더블 타겟
범죄 , 드라마 , 미드
01.
최고의 저격수 밥리
은퇴 후의 삶은...
감독 : 사이먼 셀란 존스/ 스티븐 레빈슨, 존할라빈
주연 : 라이언 필리피, 오마 엡스 , 신시아 아다이 로빈슨 등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시즌 3
전 해병대 저격수였던 밥리는 퇴역 후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는 전장이 자신도 모르게
그리워진다 , 그때 옛 사수의 요청을 받고 대통령의 암살 계획을 사전에 막기 위한 임무를 받게 되는데...
02.
배우
라이언 필립
현재 74년생인 라이언 필립은 미국 배우입니다. 92년 드라마로 데뷔하였으며 초반에는 크게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부터는 조금씩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 이름 있는 작품으로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 ,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등에 출연하였고 2005년에는 인기작 <크래쉬> , <아버지의 깃발>등에 출연하며 자신을 더욱 알리게 됩니다. 그는 리스 위더스푼과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었지만 06년 공식적으로 결별을 했습니다. 그 후로 호주 여배우 애비 코니시 , 알렉스시냅과 연애를 하기도 하였지만 끝내 모두 결별했다고 하네요 ㅠ 하지만 넷플릭스 간판 미드 더블타겟으로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그의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03.
줄거리
※시즌 1
전설의 저격수라고 불리는 전 해병대 소속 밥리 스웨거는 은퇴 후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가족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죠 , 자신의 옛 상사였던 아이작이 찾아와 대통령이 암살당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자신과 같이 미리 막는 임무를 부탁합니다. 해병대 시절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파트너 기억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거절했으나 대통령을 노리는 놈이 파트너를 죽인 놈이라는 말을 듣고 수락하게 됩니다.
대통령이 연설하는 곳으로 가서 자신이라면 어디서 저격할 것인지 등등 예상하는 곳을 미리 파악해내 이를 막고 적을 잡기 위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결국 현장에서 미국 대통령이 아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저격당해 죽게 되고 그 누명을 밥리가 씌게 되며 교도소로 잡혀가게 됩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밥리는 결국 탈옥하게 되고 사건 이후 자신의 편에 서있던 FBI의 멤피스 요원을 만나 모든 것을 털어놓습니다. 요원은 밥리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고 시간이 갈수록 그를 더 믿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음으로 위장해 조용히 움직이죠 , 계속 단서를 모으다가 결국 적에게 노출되고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그는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04.
시리즈 정보 & 감상평
미드 더블타겟은 영화 <더블타겟>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미국 드라마입니다(영화의 원작은 소설이라는 것!!!)ㅎㅎ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 더블타겟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저도 두 번 정도 본 영화였는데요 , 미드 더블타겟은 영화보다 더 방대하고 엄청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명작이라 ....보면 더 실망할거 같아 보는것을 미뤘었는데요 ...안봤으면 후회할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블타겟은 시즌3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원래 시즌2 10부작에서 8부작으로 바뀐 이유가 라이언 필립이 중간에 부상을 당하면서 줄어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남은 에피소드를 시즌3으로 넘겨 탄생하게 되었다는 비한인 드가..... 그리고 시즌4가 제작되나 기대를 모으고 있었지만 결국 불발...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각 시리즈의 주요 사건 구성입니다.
시즌1 - 누명을 쓴 밥리 스웨거 - 탈옥 - 자신의 누명을 벗고 풀려나는 스토리
시즌2 - 누명을 벗은 밥리 스웨거 - 스웨거 전우를 노린 무차별 총격 테러 - 솔로토브와 해병대 8113부대의 전쟁 스토리
시즌3 - 모든 동려들과 애틀러스 조직 전쟁 스토리
일단 정말 ~~! 드라마 중 액션 비중도 높으며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놀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원작 영화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했는데 저는 거의 동일 선상에 설정도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밥리는 자신은 입으로 전쟁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의 내면은 모험을 좋아하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죠, 그러면서 전쟁과 가족 사이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합니다. 그런 인물 간의 드라마와 갈등을 잘 표현해서 보여주었고 나름 반전의 요소들을 섞어가면 긴 시리즈를 흡입력 있게 마무리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저격수는 저격만 잘했는데 밥리는.... 싸움이라면 다 잘해서 ㅎㅎ 보는 맛이 있었네요 , 자신이 액션을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은 꼭 놓치지 말고 <더블타겟>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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