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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넷플릭스 액션 추천 <퍼니셔> "악은 살려두지 않는다 ... 인간 능력치 최강 히어로 ?"

by 푸른구미호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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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

액션, 범죄, 히어로


01.

악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 이야기


감독 : 스티브 라이트풋
주연 : 존번탈, 벤반스 ,에본모스 바크라크 등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시즌2

 

세상에 홀로 남겨진 남자, 전직 최고의 해병대였던 그는 갑자기

가족들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썩을 때로 썩어버린 상태

결국 자신이 스스로 심판자가되어 버리는데,,,,,


02.

배우

존 번탈


존번탈은 76년생 미국 배우입니다. ( 40세) 그를 보신 분들은 어!? 이렇게 하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좀비 드라마의 대작 워킹데드에서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퓨리>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네요 

그의 출연작을보면 압도적으로 액션, 스릴러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다져진 액션 연기로 퍼니셔에서  대활약을 했습니다. 정말 이제 맞는 옷을 입었다고 평가가 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최근에는 영화 포드 V 페라리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해 자신의 얼굴을 더욱 알리고 있는 존 번탈, 앞으로 더더더 좋은 작품을 기다려 봅니다. ㅠㅠ 시즌3은 언제 나올지...


03.

줄거리

※시즌 1


프랭크캐슬 그는 미 해병대 출신으로 명령에 죽고 사는 충성스러운 군인이었습니다.나라에는 헌신하는 애국자였으며 좋은 남편 , 아버지 , 동료 였습니다. 프랭크는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에게 내려진 임무 ,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FM 최고의 군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전중 계속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결국 그 작전들이 무모한 시민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작전중 무리한 상사의 명령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전우도 잃어버리죠.

그리던 어느 날 괴한들이 집으로 와 그의 가족을 모조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캐슬은 그 범죄자들을 법으로 처단하기 바랐지만 법과 돈에 무력해져 있었고 그 틈을 파고든 범인들은 죗값을 받지 못하고 풀려나게 됩니다. ㅠ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악을 처단하기로 결심하죠 , 가족의 살인과 관린된 갱단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퍼니셔, 그는 폭력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데어데블 (선한 히어로)에게 날린 명대사가 있죠!!!

“네가 잡은 악당은 다시 돌아오지만 내가 처단한 악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악당이라면 이유 없이 없애버리는 다크 히어로, 그는 죄가 없는 사람을 절대 ~~ 건드리지 않는 게 그의 철칙입니다. 악당을 처단을 하던 중 마이크라는 최고의 해커를 만나게 되고 그 와함께 협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방해물이 하나 더 나타납니다. 미국의 국토 안보부 고위급 마다니라는 인물이죠 , 악을 처단한다는 건 캐슬과 뜻은 맞지만 무지 비한 악당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FM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시즌 1의 빌런 윌리엄 롤린스 , 롤린스는 FBI 비밀 작전 부서의 수장으로 과거 캐슬과 군 복무를 같이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복무 당시 부조리한 짓을 하게 되고 그것을 프랭크 캐슬이 목격해 자신의 눈을 실명시키면서 악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그는 정의를 구현하고 모든 악당들을 처단할 수 있을까요  

마디니 /롤린스/마이크

퍼니셔였습니다.


04.

시리즈 정보 & 감상평


현재 <퍼니셔>는 총 시즌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즌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시죠 

시즌 1 - 음모로 인하여 가족을 잃게 되고 그로 인해 퍼니셔가 탄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이유와 정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주된 스토리이며 그와 악연인 빌런 롤렌스와 대결하는 내용
시즌2 -  옛 전우였던 빌리 루소가 악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10대 레이철과 엮이면서 그를 보호해주게 되고 레이철이 가진 의문의 사진으로 인하여 정체불명의 적과 대립하고 싸우게 됩니다.

게임에서도 유명한 퍼니셔 
시즌1 평점 / 시즌2 평점 ( 시즌 1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음)

 

드라마 < 퍼니셔 >에 나오는 주인공 캐슬 , 그는 정말 이렇다 할 특수!? 능력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인간의 능력치를 그냥 최대치로 끌어올린 특수부대 전설이라는 것?!인데요 , 그래서인지 악당에게 당할 때도 있었죠  , 압도적인 싸움 능력으로 적을 처단하긴 했지만 그러한 인간적인? 부분을 보여주면서 무엇인가 더욱 긴장감 있고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게 있었던 거 같습니다. ( 토르처럼 번개를 썼음... 걱정 안 했겠죠? ) 그리고 인물 간의 갈등을 까도 까도 양파처럼 나오게끔 스토리를 짜 놓기 때문에 보면서 어? 저 자식이?!? 어? 이런 식으로 반전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떡밥의 꼬임들이 어느 순간 하나로 합치게 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죠 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화려한 순수 싸움 액션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총기 , 검 , 손에 잡히는 건 모두 다 그의 전용 무기로 변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ㅠㅠ 이런 액션 환영~세상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는 건 영화에서 흔한 소재 이긴 하나 거의 학살... 수준으로 처단하는 퍼니셔.. 속 시원한 액션 영화와 복수극을 보고 싶으신 분은 고민하지 말고 바로 보시는 것을 꿀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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