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액션, 범죄, 히어로
01.
악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 이야기
감독 : 스티브 라이트풋
주연 : 존번탈, 벤반스 ,에본모스 바크라크 등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시즌2
세상에 홀로 남겨진 남자, 전직 최고의 해병대였던 그는 갑자기
가족들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썩을 때로 썩어버린 상태
결국 자신이 스스로 심판자가되어 버리는데,,,,,
02.
배우
존 번탈
존번탈은 76년생 미국 배우입니다. ( 40세) 그를 보신 분들은 어!? 이렇게 하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좀비 드라마의 대작 워킹데드에서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퓨리>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네요
그의 출연작을보면 압도적으로 액션, 스릴러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다져진 액션 연기로 퍼니셔에서 대활약을 했습니다. 정말 이제 맞는 옷을 입었다고 평가가 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최근에는 영화 포드 V 페라리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해 자신의 얼굴을 더욱 알리고 있는 존 번탈, 앞으로 더더더 좋은 작품을 기다려 봅니다. ㅠㅠ 시즌3은 언제 나올지...
03.
줄거리
※시즌 1
프랭크캐슬 그는 미 해병대 출신으로 명령에 죽고 사는 충성스러운 군인이었습니다.나라에는 헌신하는 애국자였으며 좋은 남편 , 아버지 , 동료 였습니다. 프랭크는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에게 내려진 임무 ,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FM 최고의 군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전중 계속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결국 그 작전들이 무모한 시민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작전중 무리한 상사의 명령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전우도 잃어버리죠.
그리던 어느 날 괴한들이 집으로 와 그의 가족을 모조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캐슬은 그 범죄자들을 법으로 처단하기 바랐지만 법과 돈에 무력해져 있었고 그 틈을 파고든 범인들은 죗값을 받지 못하고 풀려나게 됩니다. ㅠ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악을 처단하기로 결심하죠 , 가족의 살인과 관린된 갱단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퍼니셔, 그는 폭력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데어데블 (선한 히어로)에게 날린 명대사가 있죠!!!
“네가 잡은 악당은 다시 돌아오지만 내가 처단한 악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악당이라면 이유 없이 없애버리는 다크 히어로, 그는 죄가 없는 사람을 절대 ~~ 건드리지 않는 게 그의 철칙입니다. 악당을 처단을 하던 중 마이크라는 최고의 해커를 만나게 되고 그 와함께 협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방해물이 하나 더 나타납니다. 미국의 국토 안보부 고위급 “마다니”라는 인물이죠 , 악을 처단한다는 건 캐슬과 뜻은 맞지만 무지 비한 악당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FM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시즌 1의 빌런 윌리엄 롤린스 , 롤린스는 FBI 비밀 작전 부서의 수장으로 과거 캐슬과 군 복무를 같이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복무 당시 부조리한 짓을 하게 되고 그것을 프랭크 캐슬이 목격해 자신의 눈을 실명시키면서 악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그는 정의를 구현하고 모든 악당들을 처단할 수 있을까요
퍼니셔였습니다.
04.
시리즈 정보 & 감상평
현재 <퍼니셔>는 총 시즌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즌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시죠
시즌 1 - 음모로 인하여 가족을 잃게 되고 그로 인해 퍼니셔가 탄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이유와 정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주된 스토리이며 그와 악연인 빌런 롤렌스와 대결하는 내용
시즌2 - 옛 전우였던 빌리 루소가 악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10대 레이철과 엮이면서 그를 보호해주게 되고 레이철이 가진 의문의 사진으로 인하여 정체불명의 적과 대립하고 싸우게 됩니다.
드라마 < 퍼니셔 >에 나오는 주인공 캐슬 , 그는 정말 이렇다 할 특수!? 능력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인간의 능력치를 그냥 최대치로 끌어올린 특수부대 전설이라는 것?!인데요 , 그래서인지 악당에게 당할 때도 있었죠 , 압도적인 싸움 능력으로 적을 처단하긴 했지만 그러한 인간적인? 부분을 보여주면서 무엇인가 더욱 긴장감 있고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게 있었던 거 같습니다. ( 토르처럼 번개를 썼음... 걱정 안 했겠죠? ) 그리고 인물 간의 갈등을 까도 까도 양파처럼 나오게끔 스토리를 짜 놓기 때문에 보면서 어? 저 자식이?!? 어? 이런 식으로 반전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떡밥의 꼬임들이 어느 순간 하나로 합치게 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죠 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화려한 순수 싸움 액션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총기 , 검 , 손에 잡히는 건 모두 다 그의 전용 무기로 변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ㅠㅠ 이런 액션 환영~세상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는 건 영화에서 흔한 소재 이긴 하나 거의 학살... 수준으로 처단하는 퍼니셔.. 속 시원한 액션 영화와 복수극을 보고 싶으신 분은 고민하지 말고 바로 보시는 것을 꿀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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