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액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드 " 다 폭파 시켜버리는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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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SF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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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돌아온 터미네이터!!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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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팀 밀러
주연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8분

심판의 날 그 후 , 뒤 바뀌어 버린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를 지켜라 , 그녀를 쫓는 터미네이터 REV-9 
그녀를 지키기 위한 슈퍼  솔저 그레이스 과연 마지막 미션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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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아놀스 슈왈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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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배우입니다. 하지만 직업이 다양하죠! 보디빌더, 정치인 , 배우로 활동하는 만능인?!! 배우기 되기 전에 60~70년대에 보디빌더로 활동하였고 38대 캘리포니아 주지사이기도 합니다. 지금 배우자는 캐네디 대통령의 조카인 마리아 슈라이버 인데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초 보디빌더 시절인 아놀드는 전설적인 인물이었는데요 보디빌더의 정점을 찍은 후 69년 "뉴역의 헤라클레스"로 데뷔했으나 10년 정도 무명의 시간을 보내는 ㅠㅠ 아픔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후 "코난" "터미네이터"로 할리우드 인기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리고 03년~11년까지 주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였고 그후 다시 할리우드로 컴백하여 성공적인 재기를 하게 됩니다. 

테미네이터의 마지막!!! 시리즈로 돌아온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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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스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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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악당 스카이넷의 음모를 막아내고 인류 30억을 구한 엄마 사라와 아들 존 코너가 등장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터미네이터 군단의 암살 습격으로 아들 존을 잃게 되고 엄마 사라는 생존이 불투명한 상태가 됩니다. ㅠ 약간 너무 허무하고 갑작스러운 설정...

현재의 적은 스카이넷이 아닌 리전이라는 적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 이유는 아들 존 코너가 죽으면서 미래도 바뀌어버려 다른 적이 등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기계 집단에 의해 미래 세상도 멸망....

그래서 미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온 그레이스!! ( 아주 짱짱 센 강화 인간이었죠)

그녀의 임무는 미래의 희망 대니라는 여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 여자가 중요한 인물을 안 리전도 미래에서 그녀를 죽이기 위해 RVE-9이라는 사기급 터미네이터를 보내게 되죠 

아무 강화인간이었지만 사기급 REV9을 막기에는 역부족.. ㅠㅠ 하지만 어디선가 사라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하며 그녀들을 구출해 줍니다. 과거 자신은 숨어서 남아있는 터미네이터를 죽이며 아들의 복수를 하고 있었고 신분을 숨기고 그녀를 도와준 의문의 조력자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만난 건 자신을 죽인 T800(아놀드) !!!

사라는 크게 분노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미래의 희망 대니를 지키기 위해 REV와 전쟁을 펼치게 됩니다. 대니는 과연 어떤 미래의 희망이며 그들이 왜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걸까요 (영화에서 확인!!!)

리전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전투가 펼쳐지고 과연 REV-9으로부터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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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비하인드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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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시리즈 다크 페이트이번 작품을 발표하면서 가장 큰 화제는 원년 멤버의 복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터미네이터를 흥행으로 이끌었던 주연들의 복귀는 오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배우 외 또 하나의 주인공 공돈 각본가가 제작자로 등장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인데요 

이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1편 2편에 이어 현재 나온 다크 페이트를 공식 3편으로 생각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제작한 2편 이후 판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면서 터미네이터와 잠시 이별을 하게 되고 3,4,5편이 다른 제작자 손에서 나오면 소위.... 핵 망 테크를 타는 것을 봐야만 했죠 ㅠㅠ 하지만 30년 만에!!! 판권을 찾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팀 밀러와 함께 손을 잡으며 지난 시리즈를 부정하듯이 세계관을 재개 편하여 전작만큼의 애정을 쏟아부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꿀잼?!

현재 다크 페이트의 평점은 8.6점대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3.4.5편의 반응과는 사뭇 다른 평가로 보이네요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달리는 좋을 출발도 보여주었습니다.

 

직접 영화를 본 제 의견은 스토리라인은 이전과 변한 게 없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친숙함을 줄 수도 있었지만 약간 뻔한 내용의 지루함을 줄 수 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토리를 어기면 터미네이터가 아니기 때문에.....ㅎㅎ 그리고 혹시나 영화를 처음 본 분이라면 약간!!!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내용 전개를 말씀드릴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ㅠ 왜냐하면 이전 시리즈를 다 본 저도 주인공 대니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아주아주 많이 생략되어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는 내내 왜왜왜?? 하면서 보게 되고 마지막에 떡밥을 회수하려고 하지만 크게 와닫지 않는 이유롤 답을 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편에 이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는 당연 최고로 재미있었고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어야 하네 ~~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터미네이터 시리즈였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풍성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다 터트리는? 장면들을 본다면 정말 시간 순삭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뻔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꿀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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