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액션, 범죄, 스릴러
01.
절제된 액션의 진수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 덴젤 워싱턴 ,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31분
세상을 바로 잡는 심판자 그는 이퀄라이저라고 칭한다.
새벽 2시만 되면 그는 잠에서 깨 책을 들고 늘 가는 카페로 향한다.
그의 아내가 남긴 ` 죽기전에 읽어야 할 소설 `을 읽는 것이 그의 목표..
그곳에서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를 마주치며 작은 담소를 나누게 된다.
매일 같은 공간에서 테리는 리무진에 오르고 그는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친해진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날 , 테리가 포주에게 무자비한 폭발을 당하게 되고 로버트는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02.
배우
덴젤 워싱턴
덴젤 워싱턴은 미국의 국민배우라고 불리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데뷔작은 `데스 위시` 단역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연기 연습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 본격적인 영화 데뷔는 `카본 카피` 였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필라 델피아`를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600만 달러로 제작된 이영화는 2억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대 히트를 치게 되고 그 이후로 그가 출연한 작은 수익이 1억 달러가 내려간 적이 없는 말 그대로 국민배우로 우뚝 서게 되는데요 , 흥행 보증수표가 된 덴젤 워싱턴 18년에는 더 이퀄라이저 2를 개봉하여 녹슬지 않은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의 액션을 보고 평가 중에 인상 남는 표현이 있는데요 " 세상에서 가장 아프게 패는 배우이다, 액션을 보면 보는 사람도 아프고 맞는 사람도 아파 보인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액션 영화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03.
줄거리
※스포 X
외로움이 철철 넘쳐 보이는 로버트 맥콜은 오늘도 새벽 2시에 잠을 깨게 됩니다. 그는 과거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살고 있습니다. 낮에는 마트에서 일하며 성실하게 보내고 주변들을 챙겨가며 평판 좋은?직원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그는 항상 반복하고 있는 일상 중 하나가 있었는데요 , 2시에 잠이 깨면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하는 것입니다.그가 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유는 죽은 아내가 남기고 간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다 보기 위해서 인데요 , 자신처럼 같은 시간대에 항상 오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 테리`인데요 그녀는 어린 콜걸로 항상 같은 시간에 대기하다가 리무진이 오면 끌려가게 됩니다. 항상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어느 날 테리가 손님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마피아 조직원 ( 포주) 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입원하게 됩니다. 로버트는 순간 잠들어 있던 분노가 깨어나게 되고 , 심판자로써 그들을 벌하러 갑니다. 하지만 먼저 말로? 테리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자신이 모아 왔던 제시하지만 마피아 조직원은 그를 조롱하고 거절합니다. 결국 그는 이들을 벌하는 심판자로 변신하게 되고 그들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는 과연 이들을 심판하고 테리를 구출해 자유를 찾아 줄 수 있을까요?
영화 < 더 이퀄라이저 >였습니다.
04.
시리즈 정보 & 감상평
영화 <더 이퀄라이저>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나?
이퀄라이저는 "동점골"이라는 뜻으로 영어단어 equal이라는 형용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강한 자가 약자에 강한 치우친 상태가 아니라 심판자가 세상의 평등함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영화의 원작! 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맨해튼의 사나이`라는 것!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최고급 아파트에 재규어 차를 타면서 서민과는 먼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이 내용은 비슷하나 인물의 성격과 설정이 틀리다고 하네요.. 굳이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현재 이퀄라이저 시리즈는 총 2편까지 제작되었으며 2편에서 3편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ㅠㅠ
일단 이 영화는 적절한 부분에서 터지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액션이 나와야 할 때 나와주고 , 드라마가 나올 때는 집중해서 보여주는 부분들이 잘 정돈된 느낌을 주어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사실적인 액션으로 어... 어.. 어로 시작해서 와.. 우와... 와로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아프게 때리는 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도록 화끈한 액션과 압도적인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어 사이다 같은 영화를 기대하신다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평범과 톤다운적인 장면들이 다소 나와 지루할 수도 있지만 뒷부분의 그의 본성이 깨어나는 액션 장면들을 보신다면 180도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니 조금만 ~!!!! 참을성을 가지고 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ㅎ1편 보시면 2편은 자신도 모르게 찾아보고 있을 테니까요 ㅎㅎ 화끈한 액션과 사이다 악당을 부수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더 이퀄라이저 꿀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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