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영화 트리플프론티어 "마약왕 돈을 훔치는 특수부대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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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프론티어

액션, 범죄 , 스릴러,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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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최고라 불리는 5명이 다시 뭉쳤다.

검은돈을 훔치는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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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J.C.챈더
주연 : 벤 애플렉, 오스카 아이삭, 찰리허냄, 패드로파스칼 등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25분

 

검은돈 마약왕 돈을 훔치기 위해 뭉쳤다. 

전 공수특전단 5명은 왕년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뭉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봉착하는데... 

내부 분열도 일어나는 그들은 과연 돈을 무사히 훔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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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벤 애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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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은 현재 한국 나이 47세로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트맨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 그는 아역배우로도 활약했으나 8살부터 알고 있는 친구인 맷 데이먼과 공동 각본을 쓰고 출연했던 굿윌 헌팅을 통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 수상하는 등 히트를 쳤죠 

초반에 아마겟돈과 진주 만등 대작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르는가 했으나 이후 출연작들이 ㅠㅠ 혹평을 줄줄이 받으며 친구였던 맷 데이먼과 한동안 비교대상에 자주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ㅠ 거의 배우로서의 재기 불능이라는 혹평을 받다가 결혼을 하며 안정감을 찾고 감독으로 활동한 영화들이 대 호평을 받으면서 재평가를 받았는데요 

2016년 맨 오브 스틸에서부터 배트맨 역으로 캐스팅을 시작으로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대 슈퍼맨 등 DC의 배트맨으로서 자리를 잡는가 했지만 19년 2월 DCEU에서 물러나며 배트맨 역을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한 인터뷰에서 다시 배트맨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그의 추후 작품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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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줄거리

※스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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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를 은퇴 후 경찰로 근무하고 있었던 산티아고는 자신의 비밀 정보원이었던 요바나에게 정보 하나를 얻게 됩니다. 바로 마 양왕 집에 거액의 돈이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 돈을 훔치기 위하여 전직 최고의 요원이었던 4명의 친구를 찾아가게 됩니다. 검은돈이기 때문에 훔치게 된다면 이들도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 이들은 훔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죠 , 마침 4명의 전직 특수부대 친구들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7년 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했지만 남는 게 없고 딸의 등록금조차 낼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있을 타이밍이었죠 ㅠ 부동산 , 약물중독 , 강의 , 격투가 등등 자신이 했던 일에 비해 턱없이 보상을 못 받는 다고 생각한 이들은 산티아고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들은 치밀하게 현장답사를 하며 모두가 교회를 가는 주말로 날을 잡게 되는데요 , 로레아 (마 양왕)의 집으로 들어간 이들은 돈을 발견하고 흥분하게 됩니다. 너무나 많은 돈에 그들이 세워놓은 계획이 틀어지게 되었고 총격전도 벌어지게 됩니다. 

우여곡절 빠져나온 이들은 준비해둔 헬기로 탈출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무거운 돈으로 인해 헬기가 추락하게 됩니다. 돈뭉치가 한 마을로 떨어지며 그 마을과 총격전도 벌어지게 되지만 그들과 협상해 보상금을 주고 무사히 다시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로레아(마약왕)의 돈이 한 명의 돈이 아니라 여러 조직의 돈이 모여 있었기에 엄청난 적들이 이들을 잡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험난한 산속에서 포위되게 되고 그들은 총알세례를 피하며 도망치게 되는데요 

그들은 과연 돈을 무사히 가지고 탈출할 수 있을까요 

 

 

04.

시리즈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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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프론티어는 넷플릭스 개봉 전 벤 애플렉, 오스카 아이삭, 찰리 허냄, 가렛 허드 룬드, 페드로 파스칼, 아드리아 아르조나라는 대 배우들을 출연과 지휘봉을 J.C 챔더 감독이 맡으며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개봉 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 3위에 오르는 성적을 달성했는데요 (5200만 명 ) 액션의 비중이 높지 않았지만 인물 간의 갈등과 내용에 집중하며 성공을 이끌어 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적에 비해 아쉬운 평점 

전 개인적으로 시청하면서 작품 자체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우여곡절을 넣으며 저렇게 일이 꼬일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게는 하였지만 그들이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상황들 인물 간의 드라마를 잘 표현하면서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 그리고 개봉 전 포스터를 보고 많은 액션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총격신의 비중이 작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중간중간 필요한 액션들을 넣으며 너무 정신없는 것보단 좋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 중 한 명을...... 진짜 너무... 허무하게 급 죽여버린 전개가 충격적이라 ㅎㅎ 보면서 헛웃음이 나왔던 게 생각나네요 , 하지만 넷플릭스 시청 순위 3위를 차지할 정도의 꿀잼은 보장하기 때문에 시간 내서 꼭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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