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 영화 < 파라메딕 앙헬 > 장애를 극복한 스토킹 / 줄거리 / 솔직리뷰 / 평점 및 국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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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딕 앙헬

스릴러,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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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깊어지는 의심

그리고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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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카를레스 토라스
주연 : 마리오 카사스, 데보라 프랑소와 , 길레르모 페닝, 셀소 부가요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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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국내 반응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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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름 긴장되고 재미있음 2. 미저리와 스토커를 합해놓은 공포
	1. 상식 파괴 스토커 이야기  2. 장애인이 되었는데 더 강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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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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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의 꼬리  

 

 

 

 

주인공 남자 앙헬은 사고현장의 구급요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여자친구 바네와 함께 살며 아기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지만 계속 되는 임신 실패에 검사를 받아보게 되죠 , 앙헬은 그녀에게 문제가 있는줄알았지만 자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큰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상한곳에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성향을 보이게 되는데요 사고 현장이나 사람이 죽은 현장에서 금품을 훔쳐

팔거나 마음에드는것은 몰래 소장합니다. 

 

 

 

 

어느날 근무를 하던도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버립니다. 쉽사리 재활이 안되면서 앙헬은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고 여자친구에게도 계속 짜증을 내거나 그녀가 바람을 피고있을거라는 생각에 핸드폰도 해킹하죠 

 

 

 

그리고 옆집개도 시끄럽다며 죽일 계획을 세우며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앙헬.... 어느날 바네는 자신의 핸드폰이 해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즉시 짐을싸 도망쳐 나오게 됩니다. 

 

 

 

 

혼자 남은 앙헬은 바네에게 더욱 집착하기 시작하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그녀를 스토킹하기 시작하죠 , 결국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 남자는 자신과 함께 근무하던 동료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앙헬을 자신의 의학 지식을 이용하여 마취제를 이용해 바네를 집에 감금해 버리고 ... 점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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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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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그런..놈...

 

사고로 인한 분노로 터진 스토킹이 아니라 ... 이건 그냥 앙헬이라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이상했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현장에서 금품을 훔치거나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 없었던 행동들을 보면 어차피 그런 사람이였다는것을 알수 있었죠 , 그래서 딱히 사고가나서 다리를 잃어도 불쌍함을 느낄수 없었던거 같네요 ㅎㅎ 영화 자체는 단계별로 폭력성이 더해가는 장면들을 차근차근 담아 내었다고 생각하고 정말 식상하게 마무리 되겠거니 했지만 나름 마지막 결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스포는 담지 않았으니 혹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시청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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