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영화 < 마담 싸이코 > 줄거리 / 미국의 스토킹 예방법?/ 솔직리뷰/ 평점 & 국내반응

---

마담 싸이코

공포 , 스릴러

---

01.

선의에서 스토킹이된

노 부인의 덫

---

감독 : 닐조던
주연 :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 마이카 먼로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38분 

---

02.

국내 반응 및 평점

---

 

	1 각주연들의 연기력이 진짜 최고였음 2.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영화로 소름돋게 잘만든 영화였음
	1. 개연성과 범행동기가 너무 부족했었다 2. 15세보다는 좀더 잔인한듯....

---

03.

줄거리

---

◆ 덫에 걸리다

 

어느 일상과 다름 없던 프랜시스 맥컬린(주인공)은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가방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안에 신분증을 확인하고 역무원에게 맡기려고 했지만 이미 퇴근하고 없어 집에 가져오게 되죠 

다음날 프랜시스는 가방을 들고 집으로 찾아가게되고 그레타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그녀는 정말 고맙다는 말과 커피라도 한잔 하고 싶다며 차를 대접하게 되죠 , 그 가방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소중한 가방이였다며 내내 고마워하고 훈훈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야기를 나누던중 " 쿵 ~! 쿵~! "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레타는 태연하게 옆집에서 공사중이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죠 , 둘은 왠지모를 편안함과 외로움에서 만났던터라 서로에게 의지하며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프랜시스는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인지 혼자 지내고 있는 그레타가 계속 마음에 걸렸던것이죠 , 이상하리만큼 가까워지고 있는 프랜시스와 그레타를 보던 친구 에리카는 따끔한 충고와 함께 그레타에게 전화해 프랜시스에게 엄마처럼 행동하지말라며 싸우게됩니다. 프랜시스는 친구 에리카에게 화를내고 그레타 집으로 갔고 그녀와함께 요리를 하죠

 

 

그런데.....양초를 찾던 도중 어느 캐비넷에서 자신이 주웠던가방이 여러개 있었고 가방에는 신분증과 약이 들어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레타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유인했다는것을 알게된 프랜시스.... 그리고 찾아오는 위험

그녀는 무사히 집을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

04.

미국의 스토킹 범죄 예방

---

요즘 미드나 영화등등 단골소재로 쓰이는 스토킹 범죄 , 이는 미국의 문제뿐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범죄중 하나인데요 , 국내에서도 최근 많은 스토킹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피해자가 될수 있는 범죄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처벌수위또한 높다고하네요 

 

 

 

미국에서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를 보호하기위해 어떤 조치를 하고 있을까요 ?

뉴욕시는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여 즉각적으로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해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소를 설치하여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고 잇다고하네요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점들을 보고배워 활용될수있도록 홍보와 강력한 법안 마련이 시급한거 같네요 ㅠㅠ

---

05.

끝으로...

---

■ 스토킹과 싸이코를 잘 조합한 영화

 

 

 

클레이 모레츠의 미모에 놀라고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놀랐던 작품입니다. 스토킹이 꼭 남녀만의 문제가 아닌것을 보여주는 신선함과 차근차근 관객들이 따라올수있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있어 몰입감을 가지고 볼수 있었죠 , 그러나 중간중간 설정을 위해 넣었던 요소들이 개연성을 파괴하며 산으로 가려고하는 아슬아슬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반전을 가지고 있는 공포 영화는 아니였지만 그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스릴러의 느낌과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잘 유지해 보는내내 긴장하며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미 개봉했던 영화였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주목을받고 있는 영화 <마담싸이코> , 무더위를 날릴 스릴러 영화를 찾으신다며 꼭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