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 영화 < 365일 > 29금...영화 / 줄거리/ 결말/ 원작 / 속편 내용 /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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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성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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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65일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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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바르바라 비 아워 봉스 , 토마시 만 데스
주연 : 안나마리아 시에 클루 츠카, 미켈레 모로네, 브로니스와프 브로츠와프 스키 등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시간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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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결말/ 스포

딱히 스토리가 없는 영화라 스포를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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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금 365일

 

 

 

 

친구들과 여행 중인 주인공 라우라는 여행도중 남친의 열받는 행동으로 인하여 다투고 헤어지게 됩니다. 

장면이 바뀌고 한편 5년 전 한 마피아 보스 마시모의 아버지는 총기 테러를 당하게 되는데 그때 함께 있던 마시모가 환영으로 한 여자의 얼굴이 보게됩니다 ( 엄청난 미녀....) 마시모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늘 환영 속 그녀를 찾아 나서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여행을 하고 있는 라우라를 보게 되는데 바로 자신이 찾던 여자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시모는 그녀가 길거리를 배회할 때 납치를 하게 되고 그녀에게 365일 동안 자신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면 풀어주겠다는 말을 남기며 감금(?)이 시작 됩니다. 

 

 

 

 

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호화로운 감금 생활이 시작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사이에 이상 기류가 생기게 되는데요 , 그 계기는 어느 날 함께 요트를 타던중 라우라가 물에 빠지게 되고 마시모가 구해주게 되고 이날 이후 라우라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그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라우라가 마시모를 유혹을 하죠 ;;

 

 

 

 

그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마시모는 그녀에게 잠시 해결할 일이 있다며 폴란드로 가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청혼을 하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 준비를 하죠( 사실 라우라도 마시모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행복도 잠시 마시모를 견제하던 조직에게 라우라가 터널에서 사고로 죽임을 당하면서 허무하게 ?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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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원작 & 후속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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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스토리를 단번에 여주인공을 죽음으로 끝내 버린 영화.... 모두들 보고 멍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하지만 더 놀라운 건 속편이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속편에서는 라우라가 임신한 상태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데 갑자기 또 납치가 됩니다. 이는 또 다른 등장인물 " 나초 마토스"라는 남자가 범인이었는데요 , 라우라는 그 납치 생활에서 또다시....? 그 납치범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마시모는 나초를 쫓아 라우라를 되찾으려고 하죠 , 그러면서 두 마피아의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1편만큼이나...... 속편도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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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끝으로...

■ 폴란드판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폴란드판 그레이 50가지 그림자라고 불렸던 영화 <365일>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거의... 19금이 아니고 29금 정도 되지 않았나 하네요 , 나름 신선했던 납치 소재를 가지고..... 스토리를 중점에 두는 것이 아닌 그냥... 전라 노출과 야함을 초점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이 영화가 미국의 넷플릭스에서는 최장기간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 이해가 되면서도 ㅎㅎㅎ좀 웃겼네요 ㅎㅎ 그리고 납치를 미화한 영화로 상영 금지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영화 중 하나라고하니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영화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스토리 없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고 싶은 성인 분들은 한 번쯤 관람해보시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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