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액션 영화 < 블러드 샷 > 국내 반응/줄거리 / 솔직리뷰 / 원작 만화 정보 - 불사조 히어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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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샷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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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새로운 히어로

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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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브 윌슨
주연 : 빈디젤, 에이사 곤살레스 등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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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국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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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대 이상의 고퀄액션이 모든걸 커버했다 2. 액션 하나만큼은 진짜 초대박~!!!
	1. 진부한 스토리로 마무리 되어서 마이너스  2. 짧은 러닝 타임에 모든걸 담기는 역부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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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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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의 특수요원

 

특수부대 요원중에 탑급이라고 평가받는 레이 개리슨은 비밀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내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괴한이 집으로 들이닥치며 둘을 납치해서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아무리 특수요원이라도 한꺼번에 달려드는 괴한과 기습을 당해낼 수는 없었죠 ,

 

 

결국 잡혀 괴한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악당에게 미션에 대한 제보자를 털어놓으라며 강요 합니다. 하지만 요원들도 모르는 정보기 때문에 말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악당은 협박을 하다가 결국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죽임을 당하게 되죠 

 

 

그리고는 갑자기 눈을 뜨게되었는데 그곳은 어느 실험실이었습니다. 어느 과학자가 죽은 레이의 시체를 나라에서 기증받아 시험을 해서 되살려 내었고 몸속에 초소형 로봇을 넣어 특수한 힘을 부여했다고 하죠 

초소형 로봇들은 어떤 상처든 금방 회복할수 있도록 해주었고 파괴력도 보통의 상상 이상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죠 

문득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과거가 떠오른 레이는 자신을 죽인 악당을 찾아가 죽이지만 그 뒤에 숨은 엄청난 음모도 함께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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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원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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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샷의 원작은 국내에서는 레진 코믹스를 통해 시리즈3까지 나온 그래픽 노블의 <블러드 샷> 만화입니다.
블러드 샷은 12년에 나온 밸리언트 코믹스의 간판 만화인데요. 1990년대 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생각보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었네요 , 블러드 샷은 미국인들이 일본의 문화에 가졌던 동경과 스타일을 많이 반영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옆머리를 올린 스타일 , 가슴의 일장기를 연상하는 커다란 심벌 등은 일본풍이 많이 느껴지는 캐릭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으나 그만큼 독자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보여줌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 이것이 밸리언트 사의 특징이자 성공요소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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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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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새로운 히어로~!

 

초반의 몰아치는 액션과 검증된 원작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잘 짜인 액션 영화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빈 디젤이 과연 속도감 있는 액션신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몸이 계속 커지다 보니 ㅎㅎ) 걱정했던 거와 반대로 빠른 액션을 보여줘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진부한 설정과 스토리 구성이었지만 어색하지 않은 cg처리와 액션이 그 모든 것을 덮을 만큼 좋았네요 , 액션 , 히어로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마음에 쏙~드는 영화일 테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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