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인베이젼 2020> 줄거리 / 결말 /평점 / 전작 어트랙션 정보/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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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20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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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년 후 다시 찾아온

외계인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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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표도르 본다르추크
주연 : 이리나 스타르센바움, 알렌산더 페트로프, 리날 무하메토프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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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국내 반응 및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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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에 대한 함축적인 묘사가 좋았던 영화 현실속 경고 ~! 2. SF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던 작품
	1. 예고편이 전부다 2. CG만 볼만하고 ....스토리가 정말 최악

 

◆ 네이버 평점

 

◆ 다음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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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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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외계인의 침공

 

외계인의 침공이 있은지 3년후 , 인류는 아픔을 잊으며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장군의 딸 율리아는 그녀는 물을 가지고 초능력 발휘할 수 있었는데 군부대에서는 초능력을 분석하기 위해 매일 실험을 당하게 되죠 ,  그 힘은 날이 갈수록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외계인 남자 친구(?)였던 하콘이 그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지구로 돌아오죠 

그는 자신의 세계를 포기하고 그녀를 지키며 지구에서 살기로 결심을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외계 인공지능은 그녀를 죽이기위해 모든 통신장비를 동원하여 율리아를 테러범으로 만들고 인간들이 그녀를 잡도록 유도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고는 최후의 수단으로 세계를 침수시키기 위해 물로 벽을 만들어 홍수를 일으키고 고층빌딩도 물에 잠겨가죠 , 그녀의 남자 친구 하콘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소형 비행선으로 외계 함선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극한 상황에 처했던 율리아는 자신의 물 초능력이 발동하게되고 각성하게 됩니다. 

외계인을 물리쳤지만 이미 자신은 인간과 어울려서 살수가 없었고 평생 숨어 지내야만 했죠 

그렇게 사람의 발길이 잘 닫지 않는곳에서 남자 친구와 함께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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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전편 (어트랙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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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트랙션 中

줄거리와 결말을 최대한 간추려서 적었는데요 , 제가 다시봐도 이해가 잘 안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인즉 인베이젼 2020은 원래 <어트랙션>이라는 영화의 후속작이였던것이죠 ~!! 그래서 사건과 내용 인물관계가 생략된 채 영화는 시작하고 설명도 없이 계속~~~~~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보통 요즘나오는 영화들은 관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편을 보지 않더라도 이해 가능한 독자적인 스토리 구성이라던가 전편을 한 번 더 되짚어주는 세심함 등이 있었는데 ㅠㅠ 이 작품은..... 황당하게도 1도 없었습니다. 

마치 TV를 틀어 드라마를 봤는데 처음본 드라마의 마지막 편을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영화 어트랙션 中

그래서 준비한 <어트랙션>의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어느 날 러시아 도심 가운데 외계 비행 함선이 추락하게 되고 국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추락 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율리아는 추락으로 인하여 죽은 절친의 복수를 위해 외계 함선으로 다가가게 되죠 

그러다 위험에도 빠지지만 그때 외계인 하콘이 율리아를 구해주게 되고 그들의 목적은 지구 침략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목적은 고장 난 우주선 소리를 위해 물이 필요했던 것이었죠 ~! 하지만 지구인들을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외계인들은 지구인의 전투 문명으로 인식하고 머물 수 없다는 것은 인지 한 후 떠나게 되죠 , 그때 하콘과 율리아는 사랑이 싹트고 있었고 강제 이별을 하게 됩니다 

 

영화 어트랙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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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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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는 있으나... 너무했다...

 

전편을 모르고 들어간 상태에서 영화를 마주 했던 당황스러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순간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ㅠㅠ 영화 속에서도 정보를 주지 않았고 오히려 추리를 하면서 봐야 할 정도였죠 , 전편을 보고 들어 갔더라면 좀 더 재미있었을까 하며 집으로 와 평점을 보고 1차 멘붕...(7.5점이라고..?) , 그리고 전편 어트랙션을 시청했는데.... 중요한 내용인 남자 친구 하콘과 어떻게 썸이 생겼는지 , 율리아가 물의 초능력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등등 나와 있었습니다. 속편을 보고 나니.... <어트랙션 2020> 너무 했던 거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볼거리는 있었으나 가장 중요한 관객이 영화의 이해를 도우는 배려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혹시~! 보시기 전이라면 전편의 줄거리 / 정보 등은 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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