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울프콜> 줄거리/결말/평점/울프콜 뜻/핵잠수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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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콜

액션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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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위험천만한

핵잠수함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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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안토닌 보드리
주연 : 프랑수아 시빌 , 오마 사이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1. 의외의 킬링타임용 작품 ~! 괜찮다. 2. 최근 넷플릭스 공개작 중에서는 볼만한 영화였음!
	1. 극장이였다면 돈아까울 영화  2. 최신 전쟁영화라고 한다면 좀..진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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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연 배우 소개

프랑수아 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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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프랑수아 시빌은 90년생으로 프랑스 배우입니다. 그는 72회 칸영화제에서 chopard 상을 받았죠 

저도 이 배우를 본 거 같았는데... 했는데 국내에서 개봉했던 러브 앳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주연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러브앳이라는 러브스토리 영화로 눈도장을 찍었죠 ㅎㅎ

차근차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거 같아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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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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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귀

 

광활한 바다의 숨죽이며 집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주인공 (프랑수아)는 일명 황금 귀를 가진 음향 탐지사였습니다. 

음향탐지 사는 바다의 소리를 듣고 어떤 나라의 어떤 잠수함인지 식별하는 임무를 가진 군인이었는데요

그는 어느 날 의문의 잠수함을 식별해내지 못해 함대가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이 때문에 전투태세로 온갖...... 총 , 미사일들을 쏘는 상황이 발생했죠

그들은 아무 일 없이 다행히 복귀하지만

주인공 샹트레 드는 자신이 밝혀내지 못한 잠수함을 알아내기 위해 혼자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소련의 티무르 3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윗선으로 보고하며 핵잠수함의 음향 전투 분석가로 승선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점점 국가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핵잠수함은 비례 억지 전략 임무를 수행을 위해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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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관람 포인트 & 비하인드 

①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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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핵잠수함 일상

핵잠수함의 실제 근무는 정말 지루하다고 합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만 움직여야 하며 다시 돌다 모항으로 돌아오는 것이 임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핵잠수함을 미행을 하는 적 잠수함을 찾기 위해 무작위로 뒤로 돌아보는 움직임을 펼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무기의 핵잠수함이지만 실제 승조원의 복지는 좋지 않고 열악하다고 하네요 

한번 내려갔다고 하면 엄청나게 긴 몇 달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남자들만 있다 보니 

금녀의 구역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 POINT 울프 콜 뜻

영화에 등장하는 울프 콜은 늑대 울음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잠수함이 적군의 능동 소나에 담지되었을 때 울리는 경고 시그널 소리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소나는 수중에서 초음파를 발신해 그 파동이 물체에 닿아 반사하여 위치를 탐지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울프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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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Warning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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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트레 드는 결론적으로 무적함에 오르지 못합니다. 

그의 소변검사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나왔던 것이죠... 그렇게 샹트레 드를 제외하고 

무적함과 티탄함은 바다로 출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베링해에서 미사일이 어디선가 발사되었고 분석한 결과 전에 발견했던

소련 티무르 3에서 발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러시아 국가의 소유로 확정하고 대응하기 위해 핵미사일 발사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황금기 샹트레 드가 적의 미사일 소리를 분석해 이슬람 테러단체가 프랑스와 러시아를 이간질해

서로를 공격하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었음을 알아내게 됩니다. 

이미 핵미사일 발사 절차에 들어간 무적함은 통신을 끊고 아무도 알 수 없는 위치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샹트레 드와 제독은 티탄함으로 가 무적함과의 교신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된 명령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게 훈련이 되어있어 결국 핵미사일이 발사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티탄함으로 무적함을 공격하게 됩니다. (무적함도 같이 맞대응하죠)

서로 큰 피해를 입고 침몰하는 순간 샹트레 드는 무적함 함장에게 마지막 자신을 믿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무적함 함장은 발사 직전 핵미사일을 취소하고 죽게 됩니다. 

샹트레 드는 침몰하는 티탄함을 탈출하지만 물 기압으로 인하여 고막을 잃고 황금 귀도 사라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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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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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이 등장하지 않았던 영화

이영화는 신기하게 악역(적군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긴장감 있게 스토리를 이어가는 영화입니다. 

실제 테러조직은 보이지 않고 프랑스 군의 자신들의 상황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색다른 전쟁영화라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잘 몰랐던 음향탐지사의 역할 , 인간의 귀로 기계보다 더 정확하고 잠수함을 파악할 수 있는 그런 군인이 있다는 게 신기했네요 ㅎㅎ 평소에 시끄러운 전쟁영화에 질리셨다면 정말 음향효과가 주는 긴장감과 몰입감이 뛰어난 < 울프 콜 >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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