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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넷플릭스 추천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괴수의 실체가 밝혀진다...

by 푸른구미호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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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미스터리 SF


01.

넷플릭스로 돌아온 클로버 필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감독 : 줄리어스 오나
주연 : 다니엘 브륄, 구구 바샤로, 데이비드 오예 로워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2

 

가까운 미래의 한우 주정 거장에서 각 나라의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신기술에 오류로 인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고립된 이들은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되는데...


02.

배우

다니엘 브륄


 

다니엘 브륄은 독일의 영화배우입니다. 처음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라디오 PD인 외삼촌의 권유로 더빙을 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 간간히 더빙을 하며 용돈을 벌다가 15 TV 드라마로 데뷔해서 16세에는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2003년에 굿바이 레닌으로 유러피안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2007년 시애틀 국제 영화제에서 살바도르로 다시 또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라는 점!!!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빌런 헬무트 제모 역할로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 호평을 받았습니다또 총 5 개국 어라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연기하는.... 엄친아...ㄷㄷㄷㄷ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


03.

줄거리

스포는 없으나 영화 내용 상당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에서 2년간 고군분투하며 실험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다양한 실험을 하던 도중 성공에 가까운 방법이 나타나고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

실험을 시작하는 순간 ~!!!! 내부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이 발생하며 우주선은 혼돈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순간 대원들도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모두가 정신 차린 후 우주선이 파손된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건 바로 방금까지 눈앞에 있었던 지구가 없어졌다는 사실?!?!?!?!?

다 같이 모여 가설을 세워 보지만 가능성 있는 것은 자기들의 시험으로 인하여 80억 인구의 지구를 자기들의 실험 충격으로 인하여 없애버린 것이 아니냐는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네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면 내부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서로에 탓할 시간도 없이 하나 둘 일어나는 우주선 안의 기이한 현상들.....

이 현상들은 방금 실패한 실험 중 입자 충돌로 인해 시공간이 꼬이면서 우주선이 평행 우주로 튕겨나가 또 다른 우주로 와버린 상태 였는데요 

 

같은 지구라도 자신들이 살고 있었던 지구와는 시간차가 있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 극 중 우주선의 가족 중죽었던 이들이 살아 있었던 거죠...)

이건 아니라고 생각된 우주 승무원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이리저리 사투를 벌이지만 우주는 이것을 일부러 방해하는 듯 목숨위협 합니다.

과연 승무원들은 무사히 본래의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04.

비하인드 & 감상평


이 작품은 18 2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SF 공포 영화입니다.

클로버필드는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괴수 영화 시리즈로 유명하죠  

1 - 클로버필드, 2- 클로버필드 10번지에 이어 이번 3번째 시리즈가 등장!! 

항상 이 영화는 떡밥 무한 투척으로 유명한 영화였는데요 예고편에서부터 1, 2편에서 회수하지 못했던 떡밥들을 회수하는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기존 지구의 무대에서 우주로 옮겨져 SF 스릴러로 바뀐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이전 작품에서 괴수가 왜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암시하는 이유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3편이 이전작들에게는 없었던 에너지 위기라는 설정이 나타나면서 앞뒤가 안 맞는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개봉 당시 에이브럼스 감독은 영화에 "클로버필드"세계관을 반영하려고 했고 , 특정한 공통점을 공유하면서도 단순한 반복에 그치지 않고, 개발,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무엇인가 독창적이면서도 공포스러운, 동시에 관객이 즐기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담고자 했을까요 이전 작품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는...ㅠ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떡박회수는커녕,, 더 뿌리고 가버리면서 시리즈의 정체성마저 혼동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앞 시리즈와의 세계관이 연결점이 억지스럽게  시청자가 상상해야 된다는 점과 해소되지 않은 떡밥으로 인하여 열린 결말이 아닌 뒤죽 박 죽으로 마무리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억지스러운 연출( 중국어로 듣고 영어로 대답해버리기...)등 무엇인가 석연치 않은 장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  하지만 이런 장르의 영화는 이러한 줄거리와 스토리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다 보면 즐길거리마저 놓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타협하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꿀잼 킬링타임용으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ㅋ

 

현재 평점 5.5점으로 아쉬 운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어느 정도의 타협을 보고 시청을 하신다면

꿀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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