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 신작 <래틀스네이크> 7시간안에 다른 사람을 죽여야 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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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틀 스네이크

미스터리, 드라마 ,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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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래틀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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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잭 힐디치
주연 : 카르멘 에조고, 테오 로시, 엠마 그린웰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84분

 독사에 물려 죽어가는 딸, 정말 한 엄마 앞에 정체불명의 이방인이 나타나게 되고 딸을 구해주는 대신 치명적인 대가를 요구한다.... 과연 그녀의 일생일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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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카먼 엘리자베스 이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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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등장한 카먼 엘리자베스 이조 고는 잉글랜드의 배우, 가수입니다. 

우리가 알만한 작품으로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  /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했던 바로 그분!

아역배우로 시작해  최근 닥터 두리틀에도 출연을 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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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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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싱글맘 주인공 카트리나는 딸과 함께친정엄마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중 교통 체증으로 피해 가기 위해 다른 길로 빠지게 되었는데 갑자기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ㅠ (여기서부터... 시작....)

하지만 주변은 사람이 살지도 다니지도 않는 너무 한적한 도로였는데요 어쩔 수 없이 직접 타이어를 손보는 주인공

딸 클라라는 혼자 주변을 돌아다니면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그러나..!!! 그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딸이 방울뱀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치명적인 방울뱀에게 물린 딸은 그저 울기만 하고 마음이 급한 주인공은 휴대폰을 켜보지만 터지지 않는 위치였죠 , 그 순간 주인공 눈에 한 컨테이너 하우스 들어오게 되고 미친 듯이 뛰어가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에서 나타난 의문의 여인  , 어딘가 이상한 이 여인은 자신이 뱀 치료 전문가라며 치료를 맡기고 타이어를 고치고 합니다. 일단 급한 대로 딸을 맡기고 서둘러 타이어를 고치 클라라를 데리러 갔으나 웬일? 딸은 언제 물렸냐는 듯이 물린 흔적도 없이 건강해져 있습니다.

거기서 나타나는 여자의 의미심장한 한마디......"보상은 나중에 얘기할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지만 물린 상처도 보이지 않고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갑자기 병실에 낯선 남자가 등장하고 다짜고짜!!!! 7시간 동안 다른 영혼을 받쳐야만 클라라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믿지 않자 남자가 갑자기 클라라를 뱀에 물린 상처를 다시 되살리게 되고 그녀에게 협박을 하며 영혼을 가지고 오라며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만듭니다. ㅠ

딸 클라라 목숨을 구하기 위해 7시간 안에 다른 이의 목숨을 빼앗아 영혼을 받쳐야 하는 상황  단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딸을 살리기 위해 제물로 바칠 대상을 찾아 나서게 되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다잡을 땐 곳곳에서 감시하고 있는 수상한 악령? 들이 나타납니다. 과연 그녀는 딸을 위해 7시간 안에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을 바칠 수 있을까요?

래틀 스네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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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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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틀 스네이크는 미국에서 꽤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뱀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워낙 넓고 사막 또한 많다 보니 

야생 동물이나 뱀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는 사람도 꽤나 많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미국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중 하나로 위험한 곳은 잘 살펴보며 관광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응급처치 방법

실제로 영화를 본 느낌은 큰 틀에서 보면 강추작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실제 ㅠ 평점도 2점대....(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그러나 생각보다 짧은 시간의 러닝 타임으로 잠깐의 킬링타임 영화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는 거!!! 초반부터 많은 해석과 떡밥 투척으로 풀어나가는 재미를 줄려고는 하였으나 억지스러운 부분도 다소 등장해 궁금증을 반감시켰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당한 스릴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계속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부분은 좋았던 거 같네요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시청한다면 무난히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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