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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넷플릭스 추천 영화 6언더그라운드 리뷰/비하인드/인물소개 ~!!

by 푸른구미호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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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 그라운드

액션 , 범죄 , 스릴러

 


01.

마이클 베이와 라이언 레이놀즈 조합

미친 액션!!!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28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

서로의 이름도 모른다

 

이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고스트 부대

악인을 처단하는 그들의 비밀 임무가 시작되는데...


02.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로드니 레이놀즈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 영화제작자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듯이 마블코믹스 영화에 많이 출연했었는데요 

블레이드 3, 엑스맨 울버린, 데드풀, 그린랜턴 등을 DC와 마블코믹스를 넘나들며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하여 세 자녀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의 결혼 전 화제가 되었던 전 부인이 마블의 히어로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것!!!

스칼렛과는 2008년 결혼 후 2011년을 끝으로 이혼하였으며 당시 바람을 피워 이혼했다는 기사가 많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현하며 사랑꾼으로 등극했다고 하네요 

레이놀즈 하면 데드풀인데요 라이언은 데드풀을 찍은 후 신경쇠약에 걸렸었다는 비하인드도 있었네요 하지만

그의 데드풀에 대한 사랑으로 2를 다시 한번 제작하고 출연할 만큼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리고 현재 월트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타스틱 4 울버린 데드풀을 마블 입성이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과연 데드풀 3에서는 마블로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03.

리뷰 및 감상평

스포는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쫓기고 있는 정예요원 비밀조직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부대는 일명 " 고스트 " 로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들로 만 구성된 부대!! (원) 이 만들어 냈는데요 , 원이라는 인물은 자석 기술로 성공한 억만장자로 돌연 이 비밀 부대를 창설하고 세상의 악당을 제거하는 임무를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대를 잠깐 살펴보면!? 숫자는 이들끼리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한 가명으로 
 - 억 마장자 (라이언 레이놀즈)

- 전직 CIA 요원 (멜라니 로랑)


쓰리 - 킬러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 스카이워커 ( 하디)


닥터 - 파이브 (아드리아 아르조나)


식스 - 드라이버 (사망 ㅠㅠ )
세븐 - 특수부대 출신 (코리 호킨스)

이렇게 6인으로 구성되어 비밀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초반 20분간의 이게 액션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화려한 액션신들이 등장합니다. 추격전 중에 식스였던 드라이버가 사망하게 되고 원은 새롭게 멤버를 충원하기 위해 후보를 찾아 나서게 되죠

.  
그래서 선택된 세븐!!!  세븐은 폭탄테러로 동료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특수부대 출신이었습니다.

이들의 본격적인 임무는 바로!!! 
바로 투르기스탄의 독재자 로바흐 알리모프를 처단하고 그의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
하지만 동생은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여  형의 고층 빌딩에 삼엄한 경비 속에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6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각기 침투 , 살인 특기가 있었던 팀원들은 포위망을 뚫고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출신 이름 나이도 몰랐던 이들이었지만 미션을 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도 보여주게 됩니다. 그들은 독재자를 처단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영화 6 언더언더 그라운드였습니다


04.

감상 포인트


이 영화는 액션에 초점을 맞춘 영화인만큼 큰 반전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화려한 액션에 비해 다소 내용 중 아쉬운 부분들도 보였는데요 , 저는 보면서 계속 이들이 악당을 처단하려는 건 알겠는데 왜?! 왜?!라는 물음을 던지게 했습니다.  개개인마다의 상황 악당을 처치하려는 이유를 통째로 들어내고 진행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부대를 만들어낸 원의 동기 부여조차 확실하게 나오지도 않은 점도 의문남 기게 만듭니다. 억만장자였던 그는 돌연 왜 악당을 처단하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설득력이 부족했으며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팀원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팀에 합류한 동기부여 부재, 능력이 앞뒤가 안 맞는 설정 등 고개가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모 든 것을 다 씹어 먹게 만드는 것은 액션신!!!  이죠 
액션신에서 가장 주목되는 2가지 부분 정도 있었는데요  첫 번째 ,  스카이워커(벤 하디) 맨몸 추격 신입니다.


정말 맨몸으로 고층빌딩을 뛰어내리고 달리고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이전 보헤미안 랩소디에서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ㄷㄷ 
두 번째원의 자석 액션(?)
 원은 자석 기술로 성공한 억만장자였는데요 자석 기술로 적들을 이리저리 마음대로 조종하는 모습의 6 언더언더 그라운드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영화 마지막에 그들의 임무는 계속한다는 떡밥을 던지며 끝을 맺는데 과연 추후 시리즈에서는 이번에 회수하지 못한 동기부여라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 다음 편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마이클 베이 설마.... 이것도 노린 것인가....) 

 


05.

제작 비하인드

 


6언더 그라운드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 인터뷰에서 " 요즘 영화와 완전 다른 영화다"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드러 냈었다고 합니다첫 등장부터 강렬한 액션으로 시작하는데요 , 마이클 베이 감독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피렌체의 시장을 직접 만나 다른 영화와 다른 피렌체의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자신하며 설득하고 촬영 허가를 받아 냈다고 하네요.(시속 160KM의 고속으로 달리는 골목 모습을 피렌체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그리고 키즈밋이라는 초호화 요트를 세트장으로 그대로 표현하여 실감 나는 자석? 액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 저는 보면서 실제 요트에서 촬영을 하는듯한 착각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굿이라는 것!!!!!!

12 2일6 언더 그라운드 내한 기자회견 한 인터뷰 

"25년 간 배우로 생활하고 있는데 압도적 스케일은 처음이다. 특히 넷플릭스에도 엄청난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근육질의 액션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레이놀즈!!

 

현재 개봉 후 반응은 액션은 훌륭하다!!! 하지만 줄거리는.... 글쎄...라는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저 또한 느낀 부분 ㅠ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액션 영화의 줄거리도 중요하지만 꽉 찬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오래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액션 띵작이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꿀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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