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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넷플릭스 추천 액션 영화 < 어니스트 씨프 > 줄거리 / 결말 / 솔직리뷰/ 리암니슨 나이 경력

by 푸른구미호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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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씨프 

액션


01.

폭파 전문가로 돌아온

리암 니슨


감독 : 마크 윌리엄스
주연 : 리암 니슨 , 케이트 윌시 외 
관람등급 : 15세 
러닝타임 : 98분

 

어니스트 씨프

 

◆솔직 후기 

항상 누군가를 구출하러 가는 구출 전문가 리암 니슨의 21년 개봉한 어니스트 씨프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했습니다. 항상 전 느끼는 거지만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는 중간은 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ㅎㅎ 뭔가 액션 편집이 좋아서 그런지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총격신 및 근접 전투씬은 크게 옛날과 다르지 않은 솜씨를 보여줘 좋았습니다. 영화 전체적은 스토리는 관객들로 하여금 부정부패에 관한 내용이라 이해가 안 가거나 불편함은 없었지만 딱! 한 부분 당혹스럽게 만드는 설정은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 갑자기 왠..... 자수?)  주인공이 자수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을 좀 더 명확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 더 깔끔할 거 같았네요 ,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킬링타임 액션 영화로는 즐기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리암 니슨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03.

줄거리


◆ 폭파 전문가 

 

8년간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고 12곳의 은행을 털고 다닌 희대의 폭파 전문가 톰은 돈을 숨기기 위해 사설보관창고를 찾게 됩니다. 그곳에서 애니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죠 

 

 

톰은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하지만 한켠에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고백하고 자수를 해 떳떳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미적지근 하죠 ㅎㅎ 어이가 없었던 톰에게 드디어 경찰 존 니븐스와 라몬 홀이 찾아옵니다. 

 

 

그들 역시 톰이 거짓자수라고 생각했지만 톰은 자신을 믿게 하기 위해 3백만 달러가 보관되어 있는 창고 키를 주고 확인시켜 자신이 진짜 은행털이 범임을 증명합니다.

 

하지만 그 둘은 돈을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싣고 그돈을 몰래 챙기기 위해 톰을 죽이려고 합니다. 

톰과 형사가 대치중일때 경찰 팀장이 호텔에 찾아오고 형사 니븐스는 팀장을 죽이게 됩니다.

그 혼란을 틈타 톰은 탈출하죠 

톰은 경찰팀장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되며 달아나게 되고 니븐스와 홀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톰과 애니를 쫓기 시작하죠 , 과연 톰은 자신의 누명을 벗고? 올바른 자수를 할 수 있을까요? 


04.

결말


 내 방식대로 

 

 

니븐스과 홀은 자신들이 창고에서 돈을 옮긴 장면이 찍힌 CCTV를 없애기 위해 애니를 찾아가게 됩니다. 

애니는 그사실을 알고 CCTV 녹화를 USB에 담아 도망치려 하지만 니븐스에게 잡혀 엄청난 폭행을 당하게 되죠 

이때 홀은 니븐스 몰래 USB를 챙겨 보관합니다. (일종의 보험)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 과격한 니븐슨의 행동으로 홀과 둘 사이에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발 빼려는 홀에게 니븐스가 그의 가족을  협박을 하게 되고 궁지에 몰린 홀은 톰에게 협조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홀은 니븐스를 만나 살해당하게 되고 톰은 그런 니븐스를 자신의 특기인 폭파물로 그를 궁지에 몰아넣고 

자백을 했던 통화 녹음을 FBI 요원에게 넘기며 진범을 밝히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돈을 모두 반납하며 자신의 형량의 조건을 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05.

리암니슨 경력, 나이


 

리암 니슨은 현재 한국 나이로 69세 즉... 곧 70세가 되는 배우입니다. 

정말 이 나이까지 액션 영화의 열정과 연기를 하는 배우가 있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배우입니다. 매해 꾸준하게 2편 정도의 영화에 참여를 하면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십대시절까지는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한 권투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무대에 매력을 느껴 극단에 입단 후 자신의 진로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리암 니슨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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