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잭스나이표 좀비 영화 / 줄거리 / 결말 / 정말 솔직 리뷰 / 비하인드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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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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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좀비 VS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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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잭 스나이더
주연 :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 ㅇㄴ나 데라 레구에라 등
관람등급 : 19세 관람가
러닝타임 : 148분

 

아미 오브 더 데드

 

◆솔직 후기 

잭 스나이더의 좀비물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 제일 집중 가능한 시간에 시청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잭스 나이 더 편이 호응을 받아서 그런가요 ㅎㅎ 그런데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ㅠ ㅠ 생각보다 구멍이 많아 아쉬운 스토리 , 중간중간 억지 설정 , 혁신적이지 않은 총을 피하는 좀비 임신하는 좀비??로 자잘하게 이러한 부분들이 그동안 기대했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질 못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아무래도 새벽의 저주를 너무 충격적으로 재미있게 본 탓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좀비물 대작이 하나 나오나 했는데 ㅠㅠ실망을.... 좀비와의 전투신도 다소 부족했다고 느꼈을 정도니 긴박감이 많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각 캐릭터별의 설정을 다양하게 시도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었네요 (발암캐는 좀 ㅠㅠ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영화의 몰입도에 영향을 줄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러닝타임을 지나고 보면 무리 없이 148분을 볼 수 있었던 좀비 킬링 타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쉽긴 하지만 좀비 영화 마니아라면 적당히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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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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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실험

 

미국 네바다주 정부가 인체실험을 하게 되고 이중 실험체를 이송하던 중 실험체가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탈출한 실험체는 엄청난 속도와 파워를 가지고 있는 좀비로 물리게 되면 같은 좀비로 변하는 최강의 좀비였죠

결국 이 좀비로 인하여 라스베이거스는 쑥대밭이 되게 됩니다. 

그로 몇 년 뒤 라스베이거스에서 생존한 용병집단이 카지노를 운영하던 블라이 다나카라는 재벌의 제안을 받게 되죠 

바로 라스베가스 지하에 있는 돈 2억 달러를 찾아와 달라는 것! 많은 보수에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자칭 각 분야의 특기를 가진 용병 집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미정부에서 라스베이거스를 빠른 해결을 위해 32시간뒤 핵을 쏘기로 결정한것이죠 , 이  폭탄이 떨어지기전에 돈을 가져오야 했습니다. 그런데 출발전 용병 대장인 스콧의 딸이 자신의 친구가 라스베가스 좀비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돌아오지 않아 함께 간다고 하죠... 스콧은 그런 딸을 말리지만 결국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 

드디어 진입한 라스베이거스.... 그곳에서 좀비로 변한 호랑이와도 마주치게 되고 , 좀비의 왕 제우스의 짝인 여왕 좀비도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2억 달러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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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겲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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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좀비? 

 

최초 좀비의 시작 제우스 좀비는 알파 좀비라고 불리는 군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알파 좀비들은 느린 좀비에 비해 아주 민첩하고 총도 피하는 그런 업그레이드 좀비였죠 ㅎㅎ 그리고 사람을 하나 제물로 바치면 들어온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그런 나름의 규칙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용병 집단은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 지하의 금고에 도달하지만 같이 따라온 다나카의 부하 마틴이 배 신을하 게 됩니다. 사실 다나카는 돈이 목적이 아니었고 여왕 좀비의 목이 목적이었죠 (여왕 좀비 머리를 이용하여 좀비 군대를 만들려는 속셈) 

여왕 좀비가 잡힌 것을 확인하고 제우스 좀비는 크게 분노하여 이들을 추격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둘 도망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스콧, 스콧 딸 , 조종사 피터스만 탈출하게 되죠 

그러나 스콧이 마지막에 제우스와 전투 중에 물리게 되었고 자신이 좀비로 변하기 전 돈다발을 다신의 딸에게 주며 이민자들을 위해 사용해라고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금고에 숨은덕에 살았던 용병 집단 중 한 명인 반데로 가 살아남았지만 그도 결국 팔에 물렸던 자국을 발견하며 영호는 정말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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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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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만들어낸 좀비 영화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번에 제작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제작하면서 넷플릭스에게서 들은 말은 : 감독님 원하는 대로 만드세요 ~!"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이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컸던 영화였으며 자유도 또한 보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원래는 2012년에 새벽의 저주 속편으로 만들려고 했던 영화라고 했지만 지속적으로 다른 영화를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후발 순위로 밀리게 되었고 결국 이번에 넷플릭스와 함께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불발과 시간을 끌어서 그런지 막상 영화가 개봉하고 반응은 썩 좋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는데요 , 변해버린 좀비물을 대중성과는 많이 멀어지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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