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넷플릭스 최신 드라마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 여주 정보 / 프랑스 인종차별에 대해

by 푸른구미호 2020. 10. 3.
반응형


에밀리 파리에 가다 

미드


01.

낭만의 도시에서 

펼쳐진 사랑과 인생 이야기


감독 : 대런 스타
주연 : 릴리 콜린스 , 필리핀 르루아. 볼리외, 애슐리 박 , 뤼카 브라보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시즌1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솔직 후기 

정말 우연하게 다른 것을 하면서 틀어놓을 만한 영상미 좋은 것을 찾던 중 접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멜로드라마라고 생각되어 자세히 볼 생각은 없었고 파리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아 ㅎㅎ 재생했었죠 , 그런데 정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여주의 매력과 프랑스 파리의 매력을 물씬 느껴 끌 수가 없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프랑스인들이 자국에 대해 심한 우월감, 자부심 , 인종차별이 보기는 싫었지만 현실을 많이 반영하였다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긴 했습니다 ㅎㅎ 그런 차별 속에서 당찬 여주를 응원하다 보면 어느새 시즌1이 엄청나게 빠르게 끝나버렸던 미드였죠 ㅎㅎ 이제 막 시즌1이 공개되어서 벌써 시즌2가 기대되는 작품이니 꼭 한 번 시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03.

줄거리


◆ 낭만의 도시 파리는 과연...?

 

미국 시카고에 있는 회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회사를 인수하며 주인공 에밀리가 상사를 대신하여 1년 동안 파견을 가게 됩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의 꿈만 있을 뿐 언어도 , 문화도 모르는 그냥 발랄한 여자일 뿐이었죠 

 

첫날부터 직장동료들에게 프랑스 언어를 모른다며 구박과 눈치를 받게 되지만 에밀리는 굴하지 않고 당당함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첫 친구이자 그녀를 도와주는 아래층 남자도 만나게 되죠 ㅎㅎ

 

 

 

그녀는 자신의 부족한 언어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언어 클래스도 등록하며 노력합니다. 생소한 문화도 배우기 시작하죠 ㅎㅎ 점시시간 2시간, 길거리 노상 방뇨할 수 있는 소변기 등등 말이죠 ㅎㅎ 그러나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자신의 상사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프랑스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하고 톡톡 튀었지만 변화에 두려운 그들은 그녀를 경계하죠 , 에밀리는 프랑스에 도착하고부터 sns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23명뿐이었던 팔로우가 점점 10만 20만으로 늘어가며 프랑스 동료들이 우습게 봤던 sns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죠

 

 

그런데 어느 날 남자 친구가 프랑스 파리에 놀러 오기로 했으나 갑자기 장거리 연애가 자신이 없다며 급? 결별을 선언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주위에 있던 남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점점 미묘한 감정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프랑스에서 자신의 사랑과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04.

여주 /릴리 콜린스


릴리 콜린스

 

 


릴리 콜린스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영국의 록밴드 뮤지션인 필 콜린스의 딸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었죠 ㅎㅎ 바로 봉준호 감독 <옥자>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것 ~! 촬영 때문에 한국으로 잠시 방문을 했었지만 그녀를 쉽게 봤다는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다고 하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히트를 하거나 기억에 딱 남는 작품이 없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에 곳곳에 많은 마니아층의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작품이 순항을 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그녀를 볼기회가 많아질 거 같네요 ^^


05.

프랑스 인종차별


■ 프랑스 인종차별

 

 

얼마 전 뉴스에서도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20대 한국 유학생이 인종차별과 폭행 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었죠... 모든 나라에서는 인종차별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알게 모르게 존재를 하죠

프랑스에서는 동양 여자보다는 대체적으로 동양 남자가 더 많은 차별을 당한다고 합니다 ( 저도 주변에게 들은 것일 뿐 ^^팩트는 아닙니다 ~!)  프랑스에서 아시아 안이 길을 걷다 보면 쉬노아~! (중국인)라고하며 비웃고 소리치는 젊은 애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점에서는 불어를 못하는 것처럼 보이면 자신들의 말로 엄청난... 뒷말을 시 전한다고 합니다. 근데 거의... 중국인들에 대한 욕이라는 게 ㅎㅎㅎ 아이러니하죠 ㅎㅎ 

그리고 더욱 화나는 종류인 , 우아한척하면서 은근히 깔보는 프랑스인들도 많다고 하네요 분명 좋은 사람도 많고 열린 사람도 많지만 유독 자신의 나라에 너무 많은 자부심을 가져 독이 되고 있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 여행만 가보는 걸로 ㅎㅎㅎ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