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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터넷>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역대 최저 평가를 받다 ?

by 푸른구미호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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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터넷>


01.

코로나 때문인가

영화 자체 문제인가?


현재 호평과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 터넷 >이 9월 미국 현지 기준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낮은 시네마 스코어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B등급)

 

 

 

 

시네마 스코어는 북미에서 1500개 이상의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들 대상으로 실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낸 설문을 토대로 평점을 발표하는데요 

 

 

이는 전 세계 관객 상대가 아닌 미국으로 한정된 관객에게만 조사를 하기 때문에 편차가 심하다고 하네요 , 일부 종교적인 영향 / 인종 등에 영향으로 관객이 몰린다거나 보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ㅎㅎ

이러한 영화들이 가끔 극단적으로 평가가 몰려 과대평가가 되는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테넷은 1억불을 달성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 한화 1189억 ) 그러나 2억 불 가까이 제작비가 투입되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추정하여 4.5억만 불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한참 남았네요..ㅠ 

코로나 영향이 큰 탓인지 극장가 개봉도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 과연 손익분기점을 달성할지 주목이 됩니다. 

 

현재 국내 관객 97만 명을 동원하고 있는데요 과연 코로나의 여파를 뚫고 얼마나 관객수를 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화 자체가 N회차로 봐야 하는 내용인지라 ㅎㅎ 실제로는 저 관객 수중에 중복도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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