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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리뷰

최신 영화 추천 <엔젤 해즈 폴른> 줄거리/시리즈/인물 소개 ~액션의끝

by 푸른구미호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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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해즈 폴른

액션 , 범죄 , 스릴러


01.

돌아온 폴른 시리즈

가슴 뚫리는 액션!!


감독 : 릭 로먼 워
주연 :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21

 

사상 최악의 테러는 잊어라 
이제는 영웅이 무너진다!
비밀 경호 최고의 요원이었던 배닝은 대통령 경호 임무 수행 중 
의문의 드론 테러를 받게 되고.... 그 테러범으로 지목되게 된다
한순 감 일급 수배자가 된 배닝은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이는데


02.

배우

제라드 버틀러


제라드는 스코틀랜드의 출신으로 50대 나이지만 아직 많은 작품과 홀동으로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과거 제라드는 법학전공으로 실제 변호사를 7년 동안 했다고 하는데요 순간 스쳐 지나가는 작품 모범시민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당시 자유분방했던 그는 잦은 지각과 음주문제로 인하여 결국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배우가 ~!!! 그의 적성에 맞았던 걸까요 영화 300과 모범시민 등등이 히트를 치면서 각종 상남자의 이미 지를 독차지하게 됩니다. 현재 3번째 폴른 시리즈로 돌아온 버틀러 

과연 상남자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03.

줄거리 리뷰

※영화의 상당 부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용병업체에서 훈련 체험을 한 배닝 ,,, 규모도 크고 넓은 훈련 체험장이었지만 용병업체는 국가의 지원이 끊겨 일부 곳곳에 훈련 의뢰를 받으며 어렵게 운영 중이었습니다. (주요 사건 발단 이유가 되죠!!_)

그리고 이어지는 배닝의 건강검진에서 척추 손상과 불면증 등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너무 나도 사랑하는 경호 일을 외면할 수 없었던 배닝은 자신의 병을 숨기고 계속 vip경호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대통령이 낚시를 즐기는 일정 중 배닝은 경호 국장의 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수락을 하죠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가 흐르다가 갑자기 의문의 대규모 드론의 테러를 당하게 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폭발 장면은 정말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할 정도의 장면들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ㄷㄷ 모두가 전멸하고 살아 돌아온 사람은 배닝과 대통령뿐.... 대통령은 혼수상태로 깨어나지를 못하고 배닝만 정신을 차리지만 이미 그 테러를 주도한 범인으로 증거들이 조작되어 있었습니다. 깨어나자마자 구속...!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갈 곳이 없던 배닝은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아버지를 찾게 됩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어릴 적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갔었다고..)

의문의 테러범들은 배닝을 죽이고 그를 진범으로 몰기 위해 쫒아가셔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뜬금포 아버지의 지뢰 받이 빛을 발하죠... 드론 테러보다 심한데..? 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는 지뢰밭...

이러한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부대통령이 대통령의 권한을 이어받게 되고 러시아와 배닝이 함께 대통령을 죽였다고 생각하며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병력 충원으로 용병업체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죠..

이쯤이면 용병업체 와 부대통령의 합작이라고 눈치채셨을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 대통령과 배닝을 죽이려는 진범들은 대통령이 입원한 병원으로 쳐들어가고 마지막 전투를 펼칩니다

과연 배닝은 위기에서 대통령을 구하고 진범들을 잡아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영화 에인절 해즈 폴른이었습니다.


04.

시리즈 비하인드


영화 `엔잴 해즈 폴른`은 백악관의 최후의 날 , 런던 해즈 폴른에 이은 3번째 시리즈 작품입니다. 보통 영화는 SF나 판타지 등 역대급 영화 시리즈가 아니면 계속 나오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이 시리즈 역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시리즈 사랑은 주인공인 버틀러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 전시리즈에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영화 많은 부분에 의견이 반영되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직접 참여해서 대박을 낸 시리즈로 유명한 것은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이 있죠 ,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작품들은 자기 옷을 입는 듯 좋은 작품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엔젤 해즈 폴른은 제작비 4천만 달러로 수익은 1 3천만 달러라고 합니다. 역대 시리즈도 또한 역시 수익을 살펴보면

백악관 최후의 날 1 7천만 달러
런던 해즈 폴른 - 2억 달러
엔젤해즈폴른 - 1억 3천만 달러

등으로 3편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시리즈가 전부 다 재미있고 역대급이었다고 할 수는 없었죠 , 실제 1편에 어설픈 한국말을 하는 악당이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는 크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었습니다.(줄거리도... ...)

하지만 2편에서 좋은 호평을 얻으며 3편 엘젤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액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데요

현재 9대 평점으로 아주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 실제로 보고 난 느낌은 정말 액션은 시원시원!!!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죠 중간중간 이어지는 인물 간의 갈등과 정말 ,,, 저 용병업체가 경영난 극복을 위해 대통령 암살이라는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다소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영화니까!!! 어느 정도 감안해서 본다면 아주 훌륭한 액션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액션물을 찾으신다면 <엔젤해즈폴른> 꿀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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