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재개봉 < 위대한 쇼맨 > 실화 실존인물 / 결말 / 줄거리 / 평점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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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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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상 최대의 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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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주연 : 휴잭맨 , 잭 에프론 , 미셸 윌리엄스 등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4분

 

	1. 레미제라블 이후 휴잭맨의 인생영화  2.  영상미 스토리 뭐하나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영화 였음
	1. 실화를 좀 많이 미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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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연 소개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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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타 휴잭맨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며 영화 제작자입니다. 

그는 원래 꿈이 기자였지만 우연히 들었던 연기수업에서 자기 자신의 재능을 찾았다고 하네요

많은 대작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엑스맨 울버린 , 레미제라블로 가장 유명한데요

레미제라블에 이어이번에 위대한 쇼맨에서도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엄청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휴 잭맨의 또 다른 인 생작이라고 불리는 위대한 쇼맨에서 

그의 노래를 꼭 들어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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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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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같은 사랑

재단사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보조를 했던 아들 바넘은 우연히 채러티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첫눈에 서로 이끌리게 되지만 그들은 현실적인 문제로 곧 헤어지게 되죠 

그러나 계속 그녀와 연락을 이어가고 포기하지 않는 바넘 , 결국 성인이 되어 다시 그녀를 찾아가고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넘의 회사가 파산하게 되지만 이것을 기회로 삼아 전 고용주의 잃어버린 배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 바넘은 자신의 뮤지엄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았고 바넘은 좀 더 살아 있고 특이한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괴물 단원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이름도 바넘 서커스로 바꿔버리죠 

이렇게 특이한 사람들이 서커스 공연한다는것이 전역에 퍼지게 되고 날로 잘되어 갔지만 바넘은 더 명성을 높일 궁리를 했고 극작가 필립 카일라를 찾아가 자신의 서커스에서 일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그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왠지모를 바넘의 자신감에 끌렸고 빅토리아 여왕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을 해주죠

그 후 ,아름다운 미모의 실력파 제니 린드를 설득해 미국 공연을 제안하고 함께 성공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바넘은 초심과 다르게 함께 했던 서커스 인원을 뒤로하고 제니 린드가 귀족 및 상류층에게 인정받기 위해 

욕심을 내기 시작하는데 ... 과연 그의 위대한 쇼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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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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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돌며 제니 린드과 공연하며 결국 서커스와 아내에게 소홀해지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니 린드는 바넘을 좋아하게 됩니다. 바넘도 아차 하고 정신을 차렸으나 이미 스캔들이 발생한 상황이었고 

거절당한 제니린드는 투어를 취소하며 모든 공연이 무산되게 됩니다. 

그리고 서커스도 지역의 혐오하는 집단에 의해 화재가 발생해 잿더미가 되어 버렸죠 

자신의 욕심으로 한순간에 모든걸 잃은 바넘은 상심한 채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단원들이 찾아와 가족이라는 힘으로 함께 다시 해보자는 의욕을 펼치게 됩니다. 그는 다시 부두 옆 야외 텐트에 서커스를 열게 되고 

새롭게 다장한 서커스는 지상 최대의 쇼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쇼를 끝낸 바넘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필립에게 서커스를 맡기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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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실화 / 실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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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는 많은 부분이 다른것이 사실인데요 실제로는 영화처럼 불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 단어로 말하면 진정한 관종으로 여러 거짓말과 이슈 몰이를 많이 했던 인물인데요 

인어 전시 , 난쟁이 소개 , 제니 린드 순회공연 (이건 진짜네요 ㅎㅎ) 점보 코끼리 공연 등등 이슈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돈벌이에 총동원하였고 관심이 시들해지면 다른 이슈를 만들어 내는 등 썩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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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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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두 번 추천 

현재 재개봉을 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실제 가창력이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더욱더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형식이면서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 어색하지 않아 집중할 수 있었고 질리지 않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넋을 놓고 보았던 영화였네요 , 이미 2017년에 봤던 영화지만 이번에 다시 보면서 재미있게 보았던 명작이라고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모티브로 한 실존 인물을 너무 미화한 것 아니냐는 평이 많지만 영화 자체로의 완성도만 놓고 본다면 9점대의 평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 아직 보신 분이 없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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