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샌안드레이스> 리뷰 /결말 / 실제 단층 정보 / 국내 평가 / 주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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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드레아스

스릴러, 재난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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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최악의 규모 9 강진

샌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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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브래드 페이튼
주연 : 드웨인 존슨, 알렌산드라 다드다리오 등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1. 역대급 재난 영화  . 이보다 큰 스케일이 있을까 함 2. 조조 영화보는데 가슴 졸이면서 봤다 . 매장면마다 입벌리면서 봄
	1. 좋은 특수효과를 가지고 스토리가 말아 먹은 헐리웃 재난 영화 2. 일반적인 뻔한 재난 영화라 지루 했음 CG는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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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연 배우 소개

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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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시절 더락 (드웨인존슨)

드웨인 존슨은 원래 직업배우가 아니였습니다. 한 프로레슬링의 최고 슈퍼 스타였죠 (더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현재는 WWE를 은퇴후 미국 영화배우로 활동중인데요 흑인과 사모안의 혼혈이라고 합니다. 

레슬링 시절에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사실 레슬링 선수가 배우로 데뷔해 이만큼 인기를 누린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미이라2>를 시작으로 대작<분노의질주>를 출연하며 2013년에는 로버트 다우주니어를 

제치고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ㄷㄷ 현재는 모든 레슬링선수들의 워너비가 되었고 

배우들의 워너비가된 드웨인존슨 , 현재 가장 성공한 배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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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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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구조대원 VS 강진 9.0 지진

구조대원 레이(드웨인존슨)은 베테랑으로 늘 긴급상황 출동을 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가정을 돌보지 못해 결국 이혼을 하게되죠 

어느날 지진으로 후버댐이 무너지고 그 지진의 여파로 LA의 더큰 지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LA이에는 레이의 전부인이 있었고 뉴욕에는 딸 브레이크가 있었습니다. 

전부인 엠마는 새 남편의 누나를 만나던중 지진으로 사고를 당하게 되지만 레이가 나타나 구조해주죠 

딸 브레이크는 엄마의 새남편을 마난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나 도망치던중 갇히게되고 새아버지마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죠

하지만 지나가던 조비와 동생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되고 지진을 피해 높으곳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다가올 더큰 지진이 기다렸고 

레이와 엠마는 딸을 구조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데 .... 

과연 최악의 재난속에서 딸을 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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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관람 포인트 & 비하인드 

①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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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단층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는 유명한 지진단층이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바로 영화에 등장하는 샌 안드레이스 단층인데요  , 실제 20세기 초 이 단층의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으로 1400명의 사상자를 내었죠 ....ㄷㄷㄷㄷ ) 통계적으로 현재 단층중에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큰 단층이라 언제 터질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 문제는 해상의 단층일경우는 지진에너지가 육지까지

도달할 시간이 있어 약간의 대피 시간이 있지만 이건 지상이라 터지면 끝이라고 하네요 

 

 

■ POINT ② 최악의 지진 1위

현재 등장하는 영화의 규모급 지진이 실제로 일어 났을까요 ? 

바로 1556년 중국 산시성에서 진도 9.0 급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피해는 무려 사망자 83만명으로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 되었다고합니다. 그 지역에 탄광이 많아 매몰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컷다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60%가 사망한 숫자 였다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 합니다....ㄷㄷㄷ

그다음으로 중국에 비슷한 쓰촨 대지진은 규모 8.0으로 사망 6.9만명으로 시간이 지나도 자연의 재해 앞에서는

작은 존재라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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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Warning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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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빠에게 긴급시 연락할수 있는 방법을 배운 딸은 레이와 연락이 닫게 되고 조와 동생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지대로 향하게 됩니다. ( 높은건물로 숨어 들어가죠 )

하지만 가던중 레이의 헬리콥터가 망가지게되고 자동차를 타고 딸에게 향하지만 길이 끊겨 더이상

전진을 못하죠 , 그러나 우연히 만난 노부부의 도움으로 경비행기를 얻어타게 되고 샌프란시스코로 겨우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서 나온 지진보다 더큰 지진으로 인해 해일이 도시를 덮치게 되고 레이는 보트를 구해 건물사이를 다니며

딸을 찾아 나섭니다. 우여곡절 딸을 발견하지만 거대한 해일이 그 높은 건물마져 덮쳐버리게 되고 딸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

하지만 레이는 프로 구조대원으로 필사적으로 딸을 구출해 전부인과 함께 모두 탈출후 피난소로 도착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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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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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리얼 해지는 CG

평소에 재난 영화를 좋아해서 왠만한 영화는 나오면 꼭 챙겨 보는 편입니다. 샌안드레아스도 나왔을 당시 영화관에서보고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한번더 시청하였는데요 , 시간이 몇년 흐른 작품이지만 아직도 현재 나오는 CG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뻔한 재난영화의 스토리지만 재난영화야 CG와 그 영상의 임팩트를 보는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자기 몫을 다하지 않았나 하네요 ㅎㅎ <2012>이후 정말 재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재난 영화이니 아직 보신분이 없다면 꼭 한번 시청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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