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아가타
공포 , 스릴러
01.
들어가면
나올수 없다 ?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주연 : 사브리나 컨, 캐롤린 헤네시 등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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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지루할수 있으나 영화가 갈수록 흥미 진지 합니다. 2. 환벽한 영화는 아니지만 시각적이나 사운드가 좋았다는건 인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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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가 단조롭고 천천히 끓고 팍 식어 버리는 것 같다. 2. 독창성 및 특성이 부족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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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볼만함 , 남는건 ost가 이상적임 2.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미 있었다 잔인한 장면은 딱한개라 고어 싫어 하는분들은 괜찮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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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를 원했다면 노잼 .... 스릴러을 원한다면 노잼.... 2.그럴듯하게 흘러다가 끝나버린다. 뭔가 찝찝한 이기분 |
02.
주연 배우 소개
캐롤린 헤네시
영화의 중요한 수녀역을 맡은 캐롤린 헤네시는 62년생으로 미국 배우이자 작가 입니다.
그녀는 2011년 자신의 소설을 베스트 셀러 목록에 16위 까지 올렸던 인물로 작가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연기또한 각종 시상 7회 수상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어 배우로서도 성공했다는 평가 입니다.
평소에는 동물애호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03.
줄거리
◆ 불길함은 곧 현실로...
무료 급식소를 떠돌던 미혼모 메리는 어쩔수 없이 자신의 처지를 거두어주는 한 수녀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이 들고 그곳은 엄격한 규율로 통제가 되고 있었죠, 어느날 그녀는 이상한 소리를 감지하고
문틈 아래로 밖을 보다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는 여자를 목격하게 됩니다.
점점 원장 수녀의 강요와 압박은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 우연히 잠에서 깬 메리는 천장에서 이상한 소리를 다시 감지합니다.
그리고 발견한것은 피와 입이 꿰메어진 여자... 잘못 되었다고 느낀 메리는 수녀원을 나간다고 말하자 수녀들은 알겠다고만하죠
하지만...그날밤 메리는 수녀들에게 납치되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고 관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과연 메리는 이 수녀원을 탈출할수 있을까요 ?
04.
관람 포인트
① · ②
■ POINT ① 매진 기록
세인트 아가타는 20년 정식 개봉한 작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미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 초청되어 아주 빠른 매진을
기록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 POINT ① 수녀원이라는 장소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수녀원이라는 장소가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공포를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 근래 개봉했었던 <더넌>은 개봉첫주에 1억달러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죠
그래서 그런지 후발주자 세인트 아가타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고 일각에서는 더넌을 뛰어넘었다는
말이 돌아 공포 매니아들을 설레이게 한 작품이라는 점 입니다. ~!
05.
Warning
결말 / 스포
관속에 넣기전 그녀에게 "아가타라"이름을 지어주고 자신들에게 복종할때까지 가두어 버립니다.
극심한 고통속에서 결국 복종하기로 하고 나온 메리 ...이제는 아가타가 되었는데요
알고보니 이 수녀원은 미혼모들을 거둬들이고 출산한 아이를 부잣집에 팔아 돈을 챙기고 있었던곳이 였습니다.
중간에 메리의 남자친구가 찾아오지만 수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고 , 그곳에 먼저와서 지내고 있던
메리와 같은 처지의 여자들도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함께 탈출하려고 하지만 원장 수녀에게 잡혀 ...다리가 부러지고
여자중 한명은 혀가 잘리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경찰도 수녀와 한패였죠 ㅠㅠ 메리는 작전을 바꿔 그들의 편이 되기로 합니다.
그들의 편이 된척을하고 원장 수녀가 보관하는 돈과 장부의 위치를 파악 후 밤에 돈을 훔쳐 원장 수녀의
주변인들을 돈으로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돈으로 매수된 다른 수녀들은 원장수녀를 잡아 관속에 가두어 버리게 되고
메리는 탈출하지만 도중에 밖에서 출산을 하게 됩니다. 뒤따라온 한명의 수녀는 그녀의 아이를 데리고 가버리려고 하자
일어나 탯줄로 그 수녀를 죽이고 탈출하게 되며 끝이 납니다.
06.
끝으로...
■ 갈수록 힘을 잃어 버리는 영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포영화 아가타를 본느낌은...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뭐랄까요 그녀가 그곳에 들어가게된 이유는 잘 설명했으나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들어가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요 , 특히 관속에 넣어 복종하게 만들려고 했던 수녀들은 결국 보면 여자들을 복종하게 못만든점 ...(왜넣었을까...) , 그리고 초반에 등장했던 피흘리고 쓰러진 여자 , 입이 꿰메어진 여자는 메리보다 얼마나 반항을 했길래 그렇게 되었던것일까라는 의문을 남기고 찝찝하게 밝혀지지 않았죠 , 출산을하고 버려졌다기에는 주인공 옆을 계속 함께한 사라라는 여자가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었고 뭔가 공포스러운 부분을 가미 시킬려고 했던것이 내용을 더 뒤죽박죽으로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난으로 오갈곳 없는 사람 , 종교계의 가려진 부분을 소재로 잘삼았으나 마무리가 점점 아쉬웠던 영화 " 세인트 아가타" ~! 공포 영화 매니아라면 가볍게 즐기실수 있으나 무엇인가 진지하게 볼영화는 추천드리기가 애매하네요 ㅎㅎ ~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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