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 저블맨
공포 , 스릴러
01.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진다.
감독 : 리 워넬
주연 : 엘리자베스 모스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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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리우드 공포에 대한 재발견 ~! 2. 영화가 세심하고 장면에 맞는 사운드 트랙도 절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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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리메이크가 된 작품인데 새로울것이 없었다. 2. 너무 많은 왜곡가 터무니없는 멜로가 들어가 있는게 어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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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서 기침을 시작하자 이게 공표 영화임을 알아 차렸다... 2. 우한 코로나 때문에 관객이 인비저블...사람들이 없었지만 영화는 재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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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서운 배경음악만 줄창 넣고 떡밥만 엄청 던진다...별로 2. 기승전결이 없는 영화 , 도대체 무얼 말하려는건지 모르겠음 |
02.
주연 배우 소개
엘리자베스 모스
엘리자베스 모스 그녀는 82년생 현재 37세 나이의 미국 배우입니다.
원래 20세기 초 미국의 대표적인 발레리나로 꼽혔으나 연기활동도 병행하여 배우로서도
성공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 국내에서 알려진 작품으로는 19년 개봉했던 <어스>에서 잠깐
얼굴을 알렸었고 이번에 개봉한 인비저블맨에서 복격적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ㅠ그녀가 현재 사이언톨로지교 (사이비)종교를 가지면서
그렇게 ㅠㅠ배우로서의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는 평이 있어 아쉽네요
03.
줄거리
◆ 그가 느껴진다..
주인공 세실리아는 소시오패스성향을 가지고 있는 남편의 통제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천재라고 불리우는 남자였는데요
그런 남편으로 부터 탈출하기 위해 자신이 먹고 있던 신경 안정제를 몰래 먹이고 도망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남편이 자살을 하고 일부 재산을 상속받게 되죠 , 하지만 불길한 예감이 들고 ....뭔가 싸함을 느끼게 됩니다.
남편은 보이지 않는 몸으로 그녀의 옆에 살아 가고 있었고 주변에 알려보려 하지만 오히려 그녀를 미친사람으로 만들게 됩니다.
자신을 보호해주던 언니는 남편에 의해 죽게 되고 그 누명도 세실리아가 쓰게 되죠
과연 그녀는 누명을 벗고 투명인간 남편에게서 도망칠수 있을까요
04.
관람 포인트 & 비하인드
① · ②
■ POINT ① 기존 공포영화의 문법 탈피
인비 저블은 기존 공표 영화와 다른 문법으로 틀을 깻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공포 영화에서 등장하는 의도적인 물건과 공간이 아닌 친숙하고 현대적인
공간들을 주 장면으로 등장시키면서 그속에 펼쳐지는 공포와 주인공의 피폐해져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주인공이 없는 투명인간을 자신속에 만들어내어
미쳐가고 있었던건 아닐까하는 착각마저 들게 하죠 ,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을 뒤엎는
연출 + 새로운 공포 ~! 주목해야할 포인트 1~!
■ POINT ② 투명인간을 위한 다채로운 시도
감독과 제작진은 투명인간의 공포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했는데요
전통과 현대의 기술력을 함께 결합하여 다양한 촬영기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에만 의존하는것이 최대한 장면들을 실제로 촬영하여 사실감을 높인것~!
그리고 세실리아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마치 영화속에 자신이 된듯한 몰입감을
의도적으로 주게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표현의 한계로 현대 기술의 특수효과도 사용되었는데요
호주 과학자들과 개발하여 광학 철학을 이용하여 투명 수트를 표현할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극강의 공포를 위해 시도된 투명인간의 표현 포인트 2~!
05.
Warning
결말 / 해석
■ 결말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기로 한 세실리아 , 남편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손목을 긋게 되고
자살을 막기위해 남편은 그녀의 손목을 잡게 됩니다. 그틈을 노려 세실리아는 남편의 위치를 발견하고 찌르게 되죠 ㄷㄷ
하지만 쉽게 죽지 않고 도망가는 남편... 자신의 친구를 지키기 위해 친구의 집으로 가게 되고 사투끝에 남편을 죽이게 됩니다.
죽인후 확인해보니 남편이 아닌 변호사 동생이였고 남편도 감금 되어 있었던것으로 사건이 마무리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남편이 꾸민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던 세실리아는 남편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남편의 식사 자리에서 숨겨놓았던 투명수트를 꺼내 입고 몰래 남편 곁으로와 남편의 목을 ~!!치게 됩니다.
똑같이 자신의 주변인들이 당한 방식의 복수를 한 세실리아는 유유히 집을 걸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 해석
영화에서는 진범이 명확히 해명되지 않고 끝나게 됩니다.
이는 관객들이 해석을 하게 끔 만들어 놓은 장치라고 볼수 있었는데요 , 톰과 애드리안중 누가 진범인지를 추측해 보면
애드리안이 진범이고 톰이 그를 도운것으로 해석됨이 좀더 맞습니다. 애드리안이 톰의 약점을 잡아 공범으로 만들고
혹시나 들통나더라도 톰이 모두 뒤집어 쓸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 설득력이 있는데요 톰이 진범이되기에는 다소 약한
범행동기과 애드리안도 혼자 단독 범햄을 하기 힘든점으 미루어 보아 공범이 유력하네요 ~!
그리고 마지막 남편에게 자백을 하라고 기회를 주지만 이를 걷어차고 그녀는 자신의 악의 고리를 끊기 위해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소리를 듣고 제임스가 들어오게되고 그녀는 그가 자살했다며 말을 하는데요 제임스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주인공이 그의 딸을 구해준 전적이 있으며 남편이 계속 살아 있으면 끝까지 그녀를 괴롭힐것을 알았기 때문에
같이 그의 악의 고리를 끊어 준것으로 해석 됩네요
06.
끝으로...
■ 여주인공이 다했던 영화
영화 인비저블맨은 거의 여주인공이 다했던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해서 범상치 않을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 !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공포감을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표현을 했으며 시간 순서에 따라 주인공 세실리아가 미쳐가는 심리적 묘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생각 됩니다. ㄷㄷ 그리고 뻔했던 결말이 였지만 중간의 다른 반전 묘미를 섞어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긴장할수 있도록 만들었던것도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 평소 정말 평범하고 친숙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공포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꼭 ~! 인비저블맨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공포 영화가 9점대 나오기는 어려운거 아시죠 ?!!!ㅎㅎ 외국평도 좋은 작품이니 추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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