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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리뷰

최신영화 <악인전> 줄거리 / 주연 배우 소개 / 감상평 / 쿠키영상

by 푸른구미호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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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범죄 , 액션


01.

조폭과 경찰이 

손을 잡다 !!!


감독 : 이원태
주연 : 마동석, 김무열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10분

 

우연히 살인마는 조직 보스 장동수를 찌르게 된다.

더 악마였던 장동수는 범인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고

마침 연쇄살인마를 잡고 싶었던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과 함께 손을잡게 된다.

목표는 하나 !! 먼저 잡는사람이 임자 !!!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02.

배우

김무열


악인전의 주연배우중 한명 기무열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는 어릴때부터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 병역을 미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그런탓인지 한동안 일정한 수입이 없어 ㅠㅠ 막노동등을 하면서 버텼다고하네요 , 그래서 뱅계유지 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으나 추후 이게 문제가되어 다시 자진입대후 현역병으로 복무해 논란은 종결되었다고합니다. 2011년부터 최종병기 활을 주고연으로 시작하여 계속 주연을 맡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작은 나오지 못했었죠 , 하지만 악인전에서 마동석과의 캐미로 얼굴만 익숙했던 그가 관객들이게 김무열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각인시키게 됩니다. ㅎㅎ

 


03.

줄거리

※스포/결말/줄거리


묻지마 살인이 자꾸 벌어지는 상황 형사 정태석은 이사건들을 연쇄 살인으로 추정하며 수사를 해볼려고 하지만, 주변에서 시선은 곱지 않았습니다. 승진하고 싶어서 그러느냐 등 좋은 소리를 못듣죠 ㅠ 한편 어둠의 세계에서 잘나가는 장동수는 친구에게 사업을 조금 나눠주게 되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ㄷㄷㄷ  그일이 끝나고 직접 운전해서 집에 가는도중 뒤에서 누군가 차사고를 냅니다.

마침 비가 많이와 동수는 나와 상황을 보고 뒷차에게 그냥 가라는 아량?을 베풀어주지만 계속 어물쩡거리는 수상한남자그리고는 동수가 뒤돌아 섯을 때 갑자기 뒤에서 칼로 찌르게 됩니다. 다행히 그는 조직폭력계의 한주먹하기 때문에 업어치기를하고 수상한 범인에게 가슴쪽에 칼빵을 놔주죠 !! 하지만 그도 이미 다친상황이라 살인마를 놓치게 됩니다.

한편 병원에 실려와 수술을 받고 부하들에게 그놈의 인상착의, 차량정보 등을 전달해서 무조건 잡아오라고 시키죠 그러자 조폭들은 금세 차량과 살해도구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수상한 사건임을 눈치챈 태석은 연쇄살인과 이사건이 연관있다고 생각하고 동수를 찾아가 잡아줄테니 협조하라고 하는데 태석은 잔인한 복수를위해 협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일대에 계속적으로 연쇄 살인이 일어나고 결국 막막한 둘은 서로 손을잡게 됩니다.

먼저 잡는사람이 마음대로 하는걸로 말이죠 ㅎㅎ그러던중 사건이 벌어진날 동수 친구 상도와 약간의 언쟁이 있었던걸 동수의 부하들이 봤었는데 자신의 보스를 찌른 범인은 상도라고 생각하면서 그를 죽이게 됩니다. (그곳에 연쇄살인마가 했는것처럼 증거물로 수집한 칼을 현장에 놓고 가버리죠 , 자신들이 한걸 숨기기 위해 )결국 경찰이 상도의 살해 현장을 감식하게되고 칼도 발견합니다.

칼에서는 여러가지의 피해자 DNA가 나오면서 연쇄살인으로 수사가 진행되게 되고 광역수사대가 투입이 되죠 , 뉴스에서는 연쇄살인마가 상도를 죽였다며 보도를 하고 그것을 본 진범은 자신이 한 살인이 아니라 상도의 장례식에가 그의 부하들에게 쪽지를 남깁니다. “ 누군가 내 칼로 허상도를 죽였다고 말이죠

그리고 둘은 점점 범인을 좁혀가게 되고 , 결국 추격 끝에 동수가 먼저 그놈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끌고가서 죽이기전 엄청 패고, 고문하기 시작하는데요 , 갑자기 태석이 나타나 법으로 벌을 주겠다며 범인을 데려갑니다.

하지만 범인은 지문을 다지운상태 어쩔수 없이 동수에게 목격자 , 증인으로 나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등장하게 되면 이미 상도의 패거리와의 살인죄와 불법오락실운영등등 감빵에 가게될처지였지만 그 살인범과 같은 교도소로 수감되는 조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죠 , 결국 살인범은 사형선고를 받게되고 자신도 같은 교도소로 들어가면서 의미심장한 웃음과함께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04.

감상평


영화 개봉전 초기 캐스팅을 보았을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일단 조직폭력배에 어울리는 마동석 , 그리고 형사역 비슷한것을 많이 했던 김무열등 자신의 맞는 옷을 입은듯한 배역들이 캐스팅되어서 영화가 잼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 역시 일단 주연의 연기들은 더할나위없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굳이 ? 둘이 공조 수사를 안했어도 될법했는데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서로 크게 도움이 되거나 결정적인 힌트를 공유를 잘안하기 때문이죠 ㅎㅎ 그런것을 노렸을수도 있지만 살짝 뭐랄까 어두운세계와 민중의 지팡가 함께  만들어가는 환상케미를 기대했지만 살짝 ㅠㅠ 기대를 미치지는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 마동석표의 무난한 패턴의 영화를 즐기실수 있으니(평타이상!?) 못보신분이 있다면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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