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존윅3 : 파라벨룸 > 존윅4정보/리뷰/줄거리/결말/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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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3 : 파라벨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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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전설의 킬러 

모든 액션의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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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주연 : 키아누 리브스 , 이안 맥쉐인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31분

 

전설의 킬러 존윅 

하지만 그는 룰을 어긴 죄로 현상금이 걸리게 된다 <1400만 불>

세계의 모든 킬러가 그를 노리는데 

살기 위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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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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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는 캐나다의 영화배우입니다. 현재 만 55세라니.... 그의 나이가 믿기지가.... 이름의 키아누는 하와이어로 "산 넘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를 수 있지만 그는 난독증이 있다고 하는데요 ,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이나 운동에 소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15살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86년에 (영블러드) 영화 조연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의 화제가 되었던 노숙설은 와전된 것이라고 하네요 ㅎㅎ(집을 따로 구매하지 않았을 뿐 호텔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 워낙 꾸밈없는 모습으로 ㅠㅠ 길바닥에 있는 사진 짤이 많아 오해를 산 것도 있죠 ㅠ ㅠ 현재 존 윅 4와 매트릭스 4를 함께 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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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스포 / 결말

(액션 위주 영화라 스포는 크게 의미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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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존윅

2편에서 조직의 철부지 아들이 존윅의 강아지를 죽이고 다시 킬러 업계로 복귀한 존윅 , 그는 100명의 조직을 몰살시키고 콘티넨탈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이며 규율을 어기며 킬러계에서 파문이 됩니다. (파문은 곧 죽음)

그의 목에 1400만 불의만불의 현상금이 걸리게 되고 세계의 모든 암살자는 존 윅을 노리게 되죠

파문이 공지가 나기 20분 전 도서관에 도착해 의문의 책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 책 안에는 존 윅의 부인 헬렌의 사진 , 십자가 , 돈등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한명의 거구 킬러가 나타납니다. 아직 파문 공지가 나기전인데 존윅의 목을 선점하기 위해 나타난 킬러인데 하지만.... 존 윅은 킬러계의 전설였죠 ㅎㅎ 아무리 공백이 있었다지만 아직도 실력은 정상이었습니다. 

칼도 잘쓰는 존윅

거구의 킬러를 제압하지만 상처를 입어 파문 10분 전 1편에 나왔던 의사를 찾아갑니다. 의사는 아직 파문 공지전이라 존 윅을 도와주죠,  치료는 마무리되어 가지만 도중 결국 시간이 다되어 의사는 규칙대로 의료를 중단하고 스스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을 거 같아 의사를 일부로 치명상을 피해 총으로 쏴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공지를 받고 거리의 암살자들이 존 윅을 노리며 다가옵니다. 마구간에서도 펼쳐지는 싸움!!!! 현재 그의 현상금은 1500만 달러

불리해진 존은 극장 루스카 로마 마담인 디렉터를 찾아갑니다. 그곳은 자신이 어린 시절 자라고 암살자를 배출해내는 곳으로 비밀리에 운영되는 곳이었죠 , 디렉터는 어쩔 수 없이 존을 카사블랑카로 보내주면서 이제 존에게는 빚이 없다며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심판관(여)

같은 시각 , 킬러의 최고 의회는 뉴욕 콘티넨탈 호텔의 책임자 윈스턴을 찾아오고 그에게 존 윅에게 파문 1시간 여유를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묻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사임하라고 압박을 하죠 , 그리고는 바워리 킹에게도 찾아가 뉴욕을 떠나라고 합니다. (윈스턴 , 바워리 킹은 2편에서 존 윅을 도와주죠 , 규율 위반한 상황!!! 최고 의회에서 그들을 벌하려고 합니다. 바워리킹은 의회에서 보낸 킬러에 의해 죽는 걸로 나오죠 ㅠ)

바워리킹 / 윈스턴

카사블랑카에 도착한 존 윅은 거기서도 킬러들의 위협을 받습니다. 카사블랑카의 컨티넨탈 호텔 주인 소피아를 찾아가게 되고 피의 메달을 보여줍니다. (과거 자신이 소피아를 도와주었고 그 빚을 받으러 간 거죠 ) 어쩔 수 없이 소피아는 존 윅이 원하는 보스를 만나게 해 줍니다. 그리고는 찾아가 최고 위원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그는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인물이 아니라고 애매모호한 말을 던집니다. 그리고는 정 만나고 싶으면 사막의 죽을 때까지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아 걸으라고 합니다. (....참나...)

소피아와 존윅

그 길로 사막으로 간 존은 홀로 최고위원을 찾기 시작하며 밤새 걷습니다. 그리고는 쓰러지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최고의회 장로가 앞에 있었고 그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 용서해 줄 테니 그의 친구 윈스턴을 죽이라고 하죠  , 그 임무를 수락하는 존...

뉴욕으로 다시 날아온 존은 수많은 킬러를 헤치고 호텔로 갑니다. ( 아직은 파문 상태라... 계속되는 싸움) 그리고는 윈스턴을 만나 임무에 대해서 솔직히 털어놓게 됩니다. 윈스턴은 자신의 친구 손에 죽겠다고 말을 하고 존윅 또한 사실 죽일 마음이 없었음을 알립니다. 그때 심판관이 나타나 뉴욕콘티넨탈 호텔의 성역을 해제하고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콘티넨탈에서 전투

 

존익+뉴욕 콘티넨탈 호텔 vs 최고의회 킬러 집단 간의 전쟁이 시작되고 최고의 킬러들이 호텔로 투입이 됩니다. 그리고 그를 죽이러 온 또 하나의 최고의 킬러 제로가 나타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는 존 윅

 

결국 존 윅의 승리로 끝나고 심판관은 마음대로 안되자 협상하자고 합니다. 이제는 윈스턴에게 존을 죽이면 모든 권한을 다시 주겠다고 말이죠 , 윈스턴은 고민 없이 존을 쏴 건물 아래로 추락하게 만듭니다. (이미 짜고 친걸로 예상되는 부분) 윈스턴은 그일로 뉴욕 콘티넨탈 호텔은 성역과 권한을 다시 확보하게 되죠 , 심판관은 아래로 추락한 존의 시체 찾았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고 그가 다시 살아와서 자신들을 죽일 거 같은 두려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ㄷㄷㄷ 그리고 어느 한적한곳에 죽은 줄만 알았던 바워리 킹이 등장하고 그 앞에 부상당한 존 윅이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의회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4편을 예고 후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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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존 윅 4 소식 & 비하인드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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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 개봉일>

키아누 리브스의 최고의 액션 대작 2개가 동시 개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미국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 매트릭스가 21년 5월 21일 개봉으로 발표했는데 존 윅 제작사 라이언스게이트도 존 윅 4가 같은 날 5월 21일 개봉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꼭 봐야할 명작 2개가 동일 주연으로 같은날 개봉한다니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네요 , 과연 같은 주연을 다루는 영화의 흥행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다려지네요 

<비하인드>

존 윅의 영화 주연 키아누 리브스는 스턴트 없이 액션을 한것이 유명한 일화 입니다. 그는 영화를 위해 유도 , 주짓수 , 스턴트 드라이빙 , 총기 사격술 모든 액션활동에 필요한걸 배우기위해 주5일 하루 8시간씩 연습에만 몰두 하며 거의 모든장면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액션신에서 컷이 많이 나지 않고 길게 장면을 이어가며 리얼한 액션이 가능한것이였죠 ㄷㄷㄷㄷㄷ 그리고 국내 영화 <악녀>의  액션신을 참고하여 존윅3의 오토바이 격투씬이 탄생했다고하니 점점 대한민국의 영화도 주목받고 있는거 같아 뿌듯하네요 ㅎㅎ

 

존 윅 영화는 스토리 , 세계관을 신경쓰기보단 그냥 액션을 보는 재미가 제일 큰 영화입니다. 존윅1이 나왔을때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ㅎㅎ 그때도 키아누리브스가 직접 액션연기를 다했다고 해서 (실제 스턴트가 없으면 액션이 화려하지는 않으니...) 그저 그렇겠지 봤었는데 제 생각과 모든 관객들의 예상을 깼었죠 ㅎㅎ 속편이 이어갈수록 보통은 영화가 재미 없어지거나 산으로 가기 마련인데 존윅3은 아직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이 건재하다는것을 잘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나둘 1, 2편에서 떡밥으로 던져두었던 비밀조직 최고의회를 수면위로 끌어 올리면서 4편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요 , 이제는 매트릭스의 키아누리브스가 아닌 존윅 키아누 리브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마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명작 존 윅 시리즈 ~!!! 꿀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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