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i- 랜드> 줄거리 / 리뷰 / 평점 /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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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랜드

SF , 스릴러,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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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낯선 곳에 남겨진 그들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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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앤서니 솔터
주연 : 내털리 마르티네스, 케이트 보즈 워스 , 로널드 피트 , 카일 슈미트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시즌1 

 

어느 외딴섬에서 깨어난 그녀 

자신이 누구인지 , 왜 여기 있는지 알 수가 없고

손에는 소라껍질만이 들려 있다. 

하지만 곧  그섬과 자신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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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나탈리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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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탈리 마르티네즈는 미국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쿠바 혈통으로 02년 어머니의 제안으로 오디션에 참여해서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 2008년 데스 레이스 케이스 역을 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요 , 연기 활동은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왕성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실제 수수한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i - 랜드에서 그녀의 미모와 연기의 진면모를 볼 수 있으니 팬분들은 바로 시청 ~!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뭇다른 모습의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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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스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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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딴섬에서 깨어난 주인공 체이스 , 그녀는 바다 앞 모래사장에 쓰러져 있었고 손에는 의문의 소라 껍데기만 들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과거 , 이름 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고 주변에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다들 모여 이야기를 했지만 모인 사람들도 자신의 이름 , 과거조차 기억나지 않았죠 , 그런데 옷이 거의 비슷한 차림이었고 셔츠 목 뒤에는 각기 다른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각자 그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죠 , 체이스는 자신과 함께 숲을 둘러볼 지원자를 구하게 되고 브로디라는 남자가 지원을 합니다.

브로디 / 위험에 빠진 도너번

함께 숲 속을 둘러본 두 사람은 폭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브로디가 체이스를 겁탈하려고 하죠 , 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그때 나머지 사람들은 불을 피우고 그들을 기다리다 지루한 나머지 바다 수영을 하게 되는데요 , 그러던 중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고 도너번이라는 남자가 상어에 물려 사라지게 됩니다. ㄷㄷㄷ 모두가 멘붕에 빠지죠 

그때 브로디가 돌아오고 도너번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어 체이스가 사람들로 돌아오고 브로디가 추행했다는 사실을 밝히지만 오히려 브로디는 증거가 없어 잡아떼면서 체이스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버립니다. ㄷㄷ그렇게 찝찝한 하루가 지나고 체이스는 모래사장을 걷다가 상어에 물려 다친 도너번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두를 불러 모아 안전한 곳으로 이 동시 킨 후 회의를 하죠

죽다 살아난 도너반

그러던 중 메이슨과 헤이든이 뭔지 모를 해변의 규칙을 찾았다고 하며 백사장의 끝쪽으로 다 같이 이동합니다. 

이상한 표지판 하나를 발견하고 체이스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만 모두가... 별거 아니라고 치부해버리죠... 답답한 체이스는 화를 내며 돌아가지 않고 그 주변에서 잠들게 됩니다. 다음날  그녀의 눈앞에 구명보트가 나타나고 얼른 수영을 해 접근을 하지만 상어 떼가 갑자기 나타나며 위기에 빠집니다. 하지만 주인공 버프로 간단하게 보트에 탑승하고 노를 저어 육지로 끌고 오죠 ,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가 뭐해 일단 숲에 잘 숨겨 놓습니다.

체이스는 다시 무리에 돌아가 자연스럽게 생활을 하고 사람들 역시 적응을 하며 각자 할 일을 정해 생존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체이스는 쿠퍼와 함께 숲을 한 번 더 정찰하게 되고 오래된 리조트를 찾게 되며 기쁜 마음에 무리로가 알려 주지만 브로디가 쓸모없다며 초를 치죠...ㄷㄷ 다시 둘은 싸움을 하게 되고  브로디는 자신의 의견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자 무리를 이탈해 혼자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 체이스..... 다짜고짜 사람들은 그녀에게 공격적으로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왜 죽였냐고 추궁합니다..... 무슨 일인지 주변을 둘러보니 백사장에 그녀가 들고 있었던 칼로 찔려 죽은 브로디가 쓰러져 있었죠 ㄷㄷㄷ 자신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몽둥이 찜질로 기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그녀는 이상한 시설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까 까지만 해도 해변이었는데.... 뭘까 한참 고민하던 그녀 ,,,, 그곳은 교도소였습니다. 그녀는 이때까지 정신 시뮬레이션으로 그 섬에서 생존을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녀는 죄수였고 사회 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교도소 소장이 친절히 알려주며 다시 그 속으로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건 가상이지만 그 시뮬레이션 속에서 죽으면 실제로도 죽으며 한 사람만 살아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무슨 사연으로 범죄자가 되었으며 최후의 1인이 되어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

드라마 i 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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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평점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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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i 랜드>는 기억이 지워진 채로 외딴섬에서 10명의 사람들이 펼치는 생존 이야기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인물 간의 갈등과 드라마를 담았습니다. 고립된 섬에서 심리 , 육체적의 한계에 직면한 이들이 살거나 , 죽거나 두 가지의 선택지만으로 주며 계속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는데요 , 드라마 로스트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주는 이 작품은 베니스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으나 로톤 토마토 지수에서 0% 로라는 ㅠㅠ 혹평 중에 혹평을 받게 됩니다.   다음은 평론가들의 비판입니다. 

" 비전이 없는 공상 과학 드라마 , 장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만든 거 같다 "

" i 랜드를 본걸 잊혀지길 기다린다. "

"여기에 쓸 제작비를 다른 곳에 썼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저런 비평들을 접한 상태에서 1화를 보았는데... 어?? 재미있는데 평가가 왜 저렇지 했습니다... 하지만... 로톤 토마토에서 받았던 혹평이 어디서 시작되었나... 싶은 찰나  2화... 를넘어 3화부터 시작이 됩니다. 중구난방 스토리에 개연성 없는 인물관계.... 처음 임팩트가 너무 강했을까요 ㅠ 로스트를 기대하고 보셨다면 조금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 제가 그래서...) 

흥미로운 떡밥을 1화부터 펼쳐 놓았으나 그 뒤에는 무슨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연발합니다. 범죄자의 교화를 다룬 내용이지만 교화... 따위는 거의 되지 않고 서로 의심하고 헐뜯기 바쁘죠... 이 드라마를 보다 보니 전에 보았던 만화 아이랜드(자살도)가 떠올랐습니다.  그 만화 내용은 정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을 한 외딴섬에 모아 살게 하며 그 속에서 자신이 버리려고 했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 만들고 그들을 교화시키는 작품인데요,  오히려... 이게 더 말이 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만화 아일랜드

아무튼 ㅠㅠ 생존 작품 중 명작이 나오는가 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었던 <i 랜드 >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신다면 무난하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 가볍게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존 드라마 /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 취향에 맞으시니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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