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드 추천 < 드라큘라 > 전설의 탄생...보기전 준비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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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 큘라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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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0 드라큘라의 부활

셜록 제작진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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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크 거티스, 스티븐 모팻
주연 : 클라에스 방, 돌리 웰스, 존헤퍼넌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3회차 ( 1회 90분)

 

루마니아에서 시작된 비극, 드라큘라의 성을 탈출한 자에게서 비밀을 밝히려는 수녀원에 끔찍한 피의 절규가 다가 옵니다.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 드라 큘라 백작은 영국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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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클라에스방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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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에스방은 67년생 (한국나이 53세)로 덴마크 출신입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도 보셨다시피 키가 …194라는점...!!! 그래서인지 드라큘라역이 왠지 다른시리즈와 다르게 위엄있고 멋졌던게 한몫한게 아닐까합니다. 그는 젊은시절 덴마크 국립 공연 예술 학교의 대한원생이 였는데요 600:8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는 곳이라고 하니 어릴때부터 그의 재능을 알수가 있는 이력입니다.

모국어외 스웨덴,노르웨이,독일,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자로 1998년 스크린데뷔하여 현재 배우/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연기활동과 앞으로도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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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스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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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하커 …. 그 남자의 직업은 변호사였는데요 수녀원에서 수녀들에게 고백하는듯한 이야기를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외모와 모습이 무엇가 석연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과거의 자신의 끔찍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됩니다….!!!

조나단은 루마니아에 있는 드라큘라 백작의 초대로 성에 비즈니스차 가게 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하는데요 처음 드라큘라의 백작은 엄청…나이가 많은 백발의 할아버지 였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이 오고나서부터 이상하게 점점 젊어지는 모습으로 바뀌게되고 조나단은 점점 건강을 잃어가고 악몽을 꾸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야위어가는 조나단…. 하루만 있을 계획이였지만 백장의 계략?으로 결국 더 머무르게되고 점점 그의 함정에 빠진 조나단은 빠져나올수 없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다고 판단한 그는 성을 조사하게되고 우연하게 한사람을 만나게되어 그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미로 같은 성의 지도를 얻게 되고 지로를 이용해 갇혀 있던 여자를 구하러 가지만 오히려 죽임을 당하게 되죠 ,,,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영혼없는 좀비가 되나 싶었지만 이상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움직일수 있는 상태로 다시 깨어나게 되고 하커는 성에서 뛰어내려 강물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간후 탈출하게 됩니다.

조나단에게는 약혼녀가 있었는데요 수녀에게 고백하는도중 그녀가 나타나 위로해줍니다. 하지만 갑자기 조나단이 이성을 잃고 공격하게 되고 그모습을 비관한 조나단은 스스로 심장에 말뚝을 박아 자살을하게 됩니다.

한편 조나단의 위치를 알고있는 백작은 수녀원으로 쳐들어 오게되지만 초대받지 못한자는 들어오지못해 드라큘라는 밖에서 서성이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백작을 초대하게 되고 수녀원에 대학살이 시작 ㅠㅠ

시작되는 드라큘라와 에거서 반헬싱을 전투 ?!가 시작되는데 ….

영드 드라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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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비하인드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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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의 원작 소설은 브램 스토커 작가가 97년에 만득 작품입니다.

당시 독특한 설정과 충격적인 뱀파이어 설정으로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 당시에는 뱀파이어에 관련된 소문/전설등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 통계에서는 드라큘라라는 소재를한 작품이 통틀어 56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ㄷㄷㄷ

최초 드라큘라 영화 노스페라투

드라큘라영화의 첫 작품은 1922년 노스페라투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판권 문제로 인하여 필름이 불타 영영 사라질뻔한 영화였지만 다행히 필름의 복사본이 발견되어 오늘날에서도 볼수 있다고 하네요 , 당시에 저작권침해로 논란이 많아 욕을 먹었지만 상당히 높은평가를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왼쪽 블라드3세 체페슈 오른쪽 브란성

드라큘라는 원래 실존 인물 루마니아 블란드 3세 체폐슈 공작을 모델로 만들어 졌는데요 왈라키아라는 지역에서 위인으로 불렸던 인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의 잔인한 처형방법 때문에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합니다. 특히 꼬챙이에 꿰는형벌로 즐겨 사용했다고하는데요 , 여기에 나오는 꼬챙이가 루마니어로는 쩨뻬쉬인데 여기서 그의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 45세에 오스만군의 침공으로 전사하였다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서 유명한 일화는 오스만 군이 체폐슈공작의 목을 베어 소금에 절인후 이스탄불에 가지고가 햇볕에 쬐게 하고 몸은 스나고프의 수도원에 매장하였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무덤을 파보니 관속이 텅 비어 있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영화의 자주 등장하는 부활을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로튼평점 70 / 관객평점 55 

영드 드라큘라를 접하기전 유명한 셜록 제작진이 만들어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컷었는데요 , 총 3편으로 제작되어 과연 이야기를 다 담아 낼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던 것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당 1시간 30분 분량으로 다소 길었나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몰입도가 높아 집중하기 시작하면 결코 긴 러닝타임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계속 한 시간대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각 화마다 시대 , 장면 , 시간이 바뀌면서 좀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화에서는 워낙 고전의 드라큘라의 느낌을 받을수 있고 3화로 갈수록 현재사회로 넘어가며 다른 모습을 볼수 있으니 사전에 알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 그리고 마지막의 결말이 다소 완전한 마무리가 되었다보니 시즌2는 안나올거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드가 나왔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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