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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01.
계속하고 싶다고요
토르를!!!
대체 불가 토르 역의 헴스워스가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마지막 출연작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 토르 : 러브앤 썬더 >의 포스터에 제인 포스터가 또 다른 토르로 나오면서 이제 곧 헴스워스가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헴스원스는 절대 은퇴할 일이 없다며 아직 토르는 너무 젊다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는 아직까지 토르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전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ㅎㅎ 하지만 현 재 원년멤버 히어로들이 하나둘 교체가 되고 있는 지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아이언맨 , 캡틴 아메리카 , 블랙위도우가 먼저 은퇴한 케이스죠 , 최근 블랙 팬서는 안타까운 사망으로 인하여 향후 시리즈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다시 토른 이야기로 돌아와 < 토르 : 러브 앤 썬더 >는 올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으로 현재 22년 2월에 개봉에 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크리스 헴스워스가 밝힌 말처럼 계속해서 마블의 토르로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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