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줄거리 / 결말 / 스포 / 평점 / 쿠키 영상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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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액션 ,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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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최악의 적 

최고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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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비드 리치
주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덤 , 이드리스 엘바 등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2시간 15분

 

	1. 기대없이 봣는데 의외로 재미 있었음 ~! 2. 논리적일 필요가 없는 판타지세계로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딱임
	1.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좀 산만함 2. 15세보다는 좀더 잔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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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연 소개

제이슨 스타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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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앤 쇼의 주연 제이슨 스타뎀은 67년생 영국 배우입니다. 

현재 나이 대비 어마어마한 동안으로 대머리 배우의 대표라고 할 수 있죠 

그는 처음 80년~96년까지 10여 년 동안 영국 다이빙 올림픽 국가 대표로 활동하였는데요 

그 후 유명 패션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연걸의 <더원>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매년 1~3편의 작품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액션 배우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빼먹지 않는 액션 열정으로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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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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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바이러스

 

눈꽃 바이러스라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개발되어 안전을 위해 특수 MI6 소속 부대원들이 급습합니다. 

하지만 에테온이라는 조직의 사이버 인간이 갑자기 나타나고 대원들을 하나둘 죽이고 바이러스를 가져 갈려고 하죠 

부대원 중 " 해티 :라는 여자 대원은 뺏기기 전 자신의 몸에 주입하고 도주하게 됩니다. 에테온은 정보를 조작하여 

그녀가 MI6를 전멸시키고 바이러스를 훔쳤다고 바꿔버리고 수배자가 되어 버리죠 

 

그것을 쫓기 위해 CIA는 홉스와 데커드를 소환하게 되죠 , 그러나 "해티"라는 그 여자대원은 사실 데커드의 친 여동생

이었습니다. 그들은 처음 삐걱 거리지만 이내 곧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하며 단서를 쫓아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를 만난 곳에서 사이버 인간도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옛날 데커드 쇼에게 죽은 옛 동료 브릭스턴 이었던 것이죠 , 이들의 얽힌 악연은 시작되고 브릭스턴은 해티를 잡아 바이러스를 회수하기 위해 쫓아오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지키고 몸속에 바이러스를 빼내야 하는 홉스 앤 쇼 과연 그들은 무사히 동생을 지키고 바이러스를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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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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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와 데커드는 일단 동생의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꺼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적진으로 들어가기로 계획을 짭니다. 

그래서 일부러 모스크바의 무기상을 통해 해티는 에테온에게 잡히게 되고 그녀를 잡은 적들도 몸속에 바이러스를 꺼내기 위해 실험실로 데리고 가죠 , 이윽고 홉스와 데커드도 기지로 쳐들어가지만 병력이 아주 많아 결국 잡히게 됩니다. 

잡혀서 이런저런 전기 고문을 당하는 사이 그녀는 바이러스 추출기를 들고 도망을 가죠 , 도망가는 길에 홉스와 쇼를 구해 준후 함께 그곳을 탈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탈출하는 도중 추출기가 고장 나버리고 해티는 자신을 빨리 죽여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홉스는 이것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들을 데리고 고향 사모아로 갑니다. 

 

그는 옛날 자신의 아버지가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을 신고하였고 그 결과 집안의 배신자로 찍혀 25년 동안 고향을 가지 않았죠 , 그의 형이 고칠 수 있는 기술자였지만 홉스를 보고 도와주기는커녕 주먹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홉스를 다시 품고 사모아 부족을 하나로 만들며 그들을 도와줍니다. 이제 곧 에테온이 사모아로 추격하기 전 그들은 전쟁에 대비하는데요 중간중간 함정을 만들고 총은 아니지만 전통 무기로 싸움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추출기도 아슬하게 완성되어 해티는 숨어 있으면서 추출을 시작하죠  , 동시에 쳐들어온 에테온과 사모아+홉스 앤 쇼가 마지막 싸움을 시작합니다. 결국 둘이서 브릭스턴을 처치하고 바이러스도 추출하여 세계를 구하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 쿠키영상 3개 존재합니다 ~!

1. 로크 요원이 나와 또 다른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암시 

2. 로크 요원의 병맛 개그신

3. 홉스가 데커드를 골려먹는 마지막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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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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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시원한 액션 

우선 시원시원한 액션이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답지 않게 차량 액션신이 현저하게 적었던 건 조금 의문이긴 했죠 ㅎㅎㅎ 하지만 간간히 영화에서 홉스와 데커드 쇼의 케미를 담은 하나의 영화가 탄생하며 그들의 호흡은 틀리지 않았고 나라는 것을 증명해줬던 영화였습니다. 라이벌 & 적 & 동료 등의 선을 넘나들며 병맛 개그도 유쾌하게 잘 보여주었죠. 하지만 좀 영화라고 해도 홉스가 인간 이상의 능력(힘 , 방어) 등을 보여주며 밸런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살짝 걸리긴 했으나 그들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커버했다고 보이네요 , 이번에 넷플릭스로도 공개가 된 <분노의 질 수 홉스 & 쇼 > 아직 보신 분이 없다면 꼭 ~~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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