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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 브레슬라우의 처형 > 줄거리 / 결말 / 스포 / 평점 / 18세기 처형방식

by 푸른구미호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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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슬라우의 처형

액션 , 스릴러


01.

18세기 처형 방식을

따라하는 범인이 나타났다


감독 : 파트릭 베가
주연 :마고르 자타 코주호브스카, 다리아 비다프스카, 안제이 그라오우스키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시간 33분

 

1. 나름 하나하나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2.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음 . 
1. 너무 잔인하다 . 청소년 관람불가 정도가 아니고 30세 정도 해야 할

03.

줄거리


18세기 처형

어느때와 다름없이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폴란드 

강력계 형사인 헬레나는 살인사건 현장에 투입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살인은 좀 엽기적인 방식이였는데요 

사람을 죽여 소가죽안에 넣고 꿰맨채로 발견이 된것이죠....ㄷㄷㄷ 몸에는 낙인도 찍혀있었습니다. 

다음날....6시 다시 다른 살인이 발생하고 다시 현장에 투입하면서 이사건이 18세기에 이루어졌던 잔인한 형벌 형식의

따라한 살인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매일 6시마다 사람이 죽어 나가죠 

 

그리고 시신의 몸에 낙인을 찍어 죄가 있음을 암시하는 표식을 남기는 잔인함을 보여줍니다. 

계속되는 사건으로 중앙경찰청에서 전갈을 보내게되고 현장으로 프로파일러 마그다 드레브니아크를 보내게 됩니다

마그다는 곳곳의 살인현장에서 놀라운 추리력과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과연 이 연쇄 살인범을 찾아 체포할수 있을까요 ?


04.

결말/스포 주의


수사를 진행하며 내부의 적이 있음을 눈치 채게된 경찰과 헬레나 . 그리고는 중앙 경찰국에서 프로파일러를 보내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게되며 이제까지 함께 수사를 했던 마그다를 강력한 용의자로 지정하게 됩니다. 

그녀도 원래 경찰이였지만 자신의 아이가 장애가지고 태어나 남편이 도망가게되고 경찰에서 모함으로 짤리게 되죠 , 그리고는 생계를 위해 도축장에서 일했지만 나쁜 감독관에 의해 그만두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심판 했던 것인데요 결국 그녀는 헬레나 앞에서 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헬레나 자신도 자신의 약혼자를 음주운전으로 죽인 남자를 찾아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05.

끝으로


일단 영화가 너무 잔인했습니다. 이미 죽어 있는 시신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고어 적이고 날것의 그대로를 보여주기 때문에 잔인한걸 싫어하거나 조금이라도 거부반응이 있으신분은 시청하시는것을 비추천 드립니다. 저도 영화에서 나오는 잔인한 장면은 많이 봐왔지만 ... 이건 너무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지 않았나하는 ....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뭔가 그 형벌을 리얼하게 재현하고 싶은 감독의 욕심이 너무 지나쳤던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좀...뻔~~하고 예상 가능하지만 18세기의 진짜 이런 형벌들이 존재했다는것을 알고 본다면 뭔가 색다른 공포?스릴?영화가 될것입니다. 결국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것을 자신이 심판한다는 내용인 영화 < 브레슬라우의 처형 > 꼭!!!!!! 잔인하니 자신있는분들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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