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사냥의 시간 >결말/ 스포 /평점 / 줄거리 / 바뀔 뻔한 주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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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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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희망없는 도시 

지옥같은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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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윤성현
주연 : 이제훈 ,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 박해수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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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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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는 도시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과 같은 친구들인 

장호 , 기훈 , 상수와 함께 새 출발을 하기위해 위험한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바로 상수가 일하고 있던 도박장의 금고를 터는 일이였죠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우고 ~!!!!!

그들이 목표했던 도박장을 털어 돈을 손을 넣게 되지만....

그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그들을 쫓게되고 

목숨을 노리죠 ....  그들은 이 사냥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 

점점 사냥의 시간이 다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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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우여곡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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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한 보류되었던 사냥의 시간

 

 

해외에서 공개 금지된 사냥의 시간이 국내에서도 무기한으로 보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넷플릭스는 10일 공개 예정이였던 < 사냥의 시간을 > 법원 판단에 따라 컨텐츠 공개 와 행사를 모두 전면 보류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져 기다렸던 팬들은 안타까울수 밖에 없네요 

원래는 2월 26일 극장으로 개봉하려고 했으나 , 코로나 때문에 계속 개봉일이 밀리다 넷플릭스 공개로 변경했는데요

당시 극장으로 못가던 국내 팬들이 환호를 질렀죠 ~ 

하지만 해외 판권문제로 원활하게 계약해지가 되지 않으면서 넷플릭스 공개도 불안해지는가 했는데 

결국 판권을 가진 업체가 법원을 상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서로 협의해 23일 개봉확정되며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다린만큼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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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제작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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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우여곡절 끝에 탄생했지만....

 

 

사냥의 시간은 처음부터 우여곡절 끝에 태어난 작품입니다. 

윤성현 감독은 2011년 파수꾼으로 영화계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는 투자배급사 쇼박스와 계약을 맺게되는데 꾸준히 시나리오를 씀에도 불구하고 영화화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감독에게 투자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였기 때문이죠 , 결국 그가 쓴 `본영`이라는 영화는 무산되게 됩니다.

쇼박스는 윤성현감독을 다른곳에서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2015년 파수꾼의 인연으로 만난 이제훈과 

사냥의 시간을 같이 논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간에 공동 제작이 어그러지는가 하며 

투자문제로 주연이 유아인으로 바뀌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우여곡절을 뒤로하고 2020년 2월 개봉을 결정했지만 코로나 19여파로 결국 개봉마저 불투명하게 되어버렸죠

정말 ....영화의 탄생부터 개봉까지 순탄하지 않은 <사냥의시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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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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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돈을 성공적으로 훔치게되지만 그들이 가져온 돈이 문제가 아니라 흔적을 지우려고 가지고 나온 cctv자료
하드디스크가 문제가 됩니다. 그안에 도박 vip 명단이 들어 있었던 것이죠 ,,,, 그것을 찾기위해 킬러 한이 그들을 쫓게되고 도박장에 일하던 친구 상수를 먼저 찾아가 죽입니다. 다음으로는 그들에게 무기를 지원해준 무기상 지인 형을 찾아가 죽이죠 ㄷㄷㄷㄷ그리고 해외로 뜨려고 한 세명을 찾아 동해로 쫓아오고 그들을 쉽게 찾아 제압 합니다. 그런데 죽음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준식의 자세를 보고 이상하게 흥미가 생긴 킬러는 도망갈 시간을 주며 그들을 천천히 사냥하기 시작하죠 ... 그런데 어딜가든 그들을 추적해 쫓아오는...터미네이터 같은 킬러 한..........

 

 

도박조직은 기훈의 집으로 찾아가고 그것을 알아챈 기훈은 어쩔수 없이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작별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결국 남은에게 킬러 한이 찾아오고 치열한 총격전 중 장호는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그리고 준석과 한은 마지막 결투를 벌이게되고 결국 노련한 킬러가 준석을 죽이기 일보직전 까지 가지만 준석을 해외로 

빼내 주기로 했던 무기상의 쌍둥이 형이 나타나 한을 죽이고 위기에서 구해 줍니다. 

준석은 원래 가려고 했던 하와이로 떠나게 되지만 멀리서 킬러가 죽지않고 살아나 무기상들을 싹쓸이 해버린 소식을

듣게됩니다. 어디든 끝나지 않을거 같은 악연을 끝내기 위해 오히려 준석이 킬러를 사냥하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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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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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다리고 기다린 사냥의 시간 영화 입니다. 정말 어디 하나 뛰어난것이 없는 ? 4명의 친구들이 도박장을 털며 일어나는  스토리인데요 , 스릴감을 주기위한 연출과 음향 효과가 나름 좋았던 작품입니다. 맛깔나게 조여오는 그런 느낌이였죠 ㅎㅎ 하지만 아쉬웠던건 킬러의 추적과 사냥이라는 시간의 영화제목에 너무 포커스를 맞출려다보니 추격하는 스토리가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어딜가든 멀리가든 찾아오는게 참....주인공도 답답한게 있었지만 ㅎㅎㅎ) 기다린만큼 극장에서 봤어도 잼있었을거 같은 킬링타임용 영화였습니다. 뭘 얻거나 ㅎㅎ 그런 메세지를 담은 그런 영화는 아니였으니 가볍게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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