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 평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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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판타지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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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주어진 시간은

100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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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팍품 웡품
주연 : 티라돈 수파펀핀요 , 츠쁘랑 아리꾼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1, 무서운 내용은 초반에 있지만 뒤로 갈수록  로맨스 스토리가 상당 부분이라 좋았음 2. 소름 돋게 재미있다는 아니지만 여운을 주고 교훈이 있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
	1. 갑자기 하인틴 감성은 왜 넣은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2.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림...난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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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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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의 조건

죽음에서 갑자기 살아난 주인공은 자신이 왜 병원에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죠 

그때 나타난 <신>은 두 번째의 삶을 사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살아가게될

고등학생 ` 민 `이리라는 학생을 죽음으로 몰고간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전재로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주변인은 평번한 사람들 뿐이였고 그도 어느새 그 일상에 빠져들고 있었죠

하지만 어느날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미스터리한 100일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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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등장인물 /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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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등장 인물

 

 

티라돈 수파 펀핀요(민)-  병원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 나 ,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민`의 죽음을

밝혀야 하는 데.... 혼란 스러움 속에서도 혼자 답을 찾아가며 `민`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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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 쁘랑 아리꿀 (파이)- 민이 첫눈에 반한 전교1등 파이 , 학생 대표이자 공부를 도와주는 인물

자신에게 소극적이였던 민이 달라진것을 보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 하지만 경시대회를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한 파이는 자신을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넣는다. 

 

수콴 불라쿨 (엄마 ) - 갑자기 깨어난 민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려고 하는 엄마 . 하지만 끔찍한 기억을 

지우게 하기위해 같이 노력하지만 민이 죽게된 이유를 엄마도 궁금해 하는데 ....

그러나 밝아진 민을 보며 어느새 기뻐하며 따뜻하게 대해준다. 

 

누타싯 꼬띠마누스왓니 (형) - 갑자기 살아온 동생에게 반응이 없다. 무뚝둑하면서 어느때와 다름없이 

일상을 이어가고 어느날 민이 자신의 방을 뒤진사실을 알고 말다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가족의 사랑을

밖으로 표현하지 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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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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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의 죽음의 진실

그는 <민>의 몸속에서 민을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 주변인들을 만나게 되면서 몰입하여 자신이 실제 민이 되어가 버리죠

갑자기 살아난 민을 대신해 생활하며 주변사람들도 달라진 민을 보며 좋아해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과거 올림피아드 영재들을 위한 핀을 발견하며 이걸 왜 가지고 있었는지 서서히 밝혀지는데요

아빠의 잘못인줄알았지만 사실 엄마의 외도로 무너 진 가정 ...

자신이 사랑하는 선배가 선생님과의 거래로 자신의 욕망을 채워가는 모습

그리고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모습 등등 여러가지들의 오해가 민을 압박하였고 

그결과 자신이 자살했다는 사실에 도달하게 됩니다... 범인은 자기 스스로라는 것이죠

모든 진실을 다시 알게되고..그 순간 모든 기억이 떠오르며  

사실 현재 몸에 들어와 있는 자신이 < 민 > 이였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주변인들도 다시 바로 잡으려하고 민도 변화하며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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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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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이 남는 영화

 

어떻게보면 많은 소재로 이루어지는 환생 ? 그리고 체인지 되는 몸에 대한 에피소드로 보이지만 , 그런것을 조금더 재미잇게 반전을 섞은 영화였습니다.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왕따 또는 고민으로 자살이 늘어나며 시기와 맞는 영화 였던거 같아 마음이 짠했네요 , 남의 탓이 아닌 자신 스스로를 갈아먹어 버려 자살을 했다는 결론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세상에 긍정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게 만들어 준 영화라 많은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살짝 하이틴 요소가 가미가 되지만 그렇게 방해가 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 아직 보신분이 없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 ~!!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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