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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리뷰

최신 실화 영화 <호텔 뭄바이> 최악인도테러/결말/국내외 평점/관람포인트 ~!

by 푸른구미호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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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뭄바이

범죄 , 드라마, 스릴러


01.

완벽한 호텔에서

최악의 실제 테러가 발생 한다


감독 : 안소니 마라스
주연 : 데브 파텔, 아미해머 , 나자닌 보니아디 등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28분

 

 

1. 적절한 스릴고 비극의 규모와 범위가 커 몰입하게 된다.
2. 실화를 바탕으로 매우 잘 제작된 영화, 공포로 관객을 놀라게 만든다!
1. 결국 고객이 신이고 종교에 대한 중심이 애매모호 하다.
2. 좋은 캐스팅에 불구하고 캐릭터들이 빛나지 않았다

1.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음 . 두시간동안 뭄바이에 있었던거 같았다.
2. 단순 테러영화가 아니다 , 철학적인 메세지도 전달해주는 영화다 
1. 실화라고는 하나 주인공이 안보이는 이상한 영화
2. 진짜 이랬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답답한영화..

02.

주연 배우 소개

데브 파텔


호텔 뭄바이의 주인공 데브 파텔은 인도계 인글랜드 인으로 잉글랜드 배우입니다.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는 <채피> , <라이언>입니다. 

저는 특히 라이언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배우네요 ㅎㅎ

(구글 위성지도를 통해 어릴적 자신의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

2008년 유망연기상을 수상으로 16년 연기부문 우수상까지 다양한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하는 배우입니다~!


03.

줄거리


최악의 테러 

2008년 11월 26일.. 열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뭄바이로 도착합니다. 

그들은 곳곳의 주요지점 기차역 , 카페 , 호텔등으로 조를 나누어 흩어게 되는데요 , 이들은 바로 테러범

각자가 맡은 지점에서 총을 난사하기 시작하고 순식간의 테러로 뭄바이는 마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요 테러 지점 타지마할 호텔.. 테러범 2명은 몰래 호텔로 잠입하게 되고 이내 곧 총을 꺼내어 

무차별 학살을 시작합니다. 

호텔의 웨이터 아르준(데브파텔)은 손님들을 진정시킨 후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점점 악랄한 수법의 

테러범들은 끝까지 그들을 쫓아오는데.... 과연 테러범을 피해 도망칠수 있을까요


04.

관람 포인트 & 비하인드 

① · ② 


 

■ POINT ①  참혹했던 인도 최악의 테러

뭄바이 테러는 오래전부터 준비된 ...치밀한 테러였다고합니다. !!

실제로도 2인 5개 조가 도심을 누비며 사전에 지정한 시설과 목표를 노렸다고 하는데요 

목표가 거의 주요 호텔과 관광지라 사상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타지마할 호텔은 인도의 엘리트 계층과 주요 인사 들이 머물렀던 인도 최고의 호텔이라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테러의 주목을 끌수 있는 좋은 ...먹이감이였죠

총 테러는 59시간 만에 진압이 되었다고 합니다. 

테러로 인하여 195명이 사망하고 3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실화인점을 알고 보시는것이 관람 포인트 ~!

 

■ POINT ① 타지 호텔의 영웅

영화에 틈틈히 등장하는 숨은 영웅들인 있는데요 

바로 타지호텔의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테러가 시작하고 먼저 도망가는 직원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자리를 지키며 손님들의 안전과 대피를 도왔다고 하는데요 , 그결과 사망자 절반이

타지 호텔의 직원들이 였다고 합니다. 

테러 생존자가 쓴글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생존이 무작위 운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단 한 가지를 확신 할 수 있습니다. 
타지 스태프 극도의 이기심이 있었다면 우리는 훨씬더 적은 사람들이 생존 했을 것입니다.
말그대로 그들은 우릴를 위해 죽었습니다.

현재도 이 영웅들은 타지마할 호텔에서 다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용기있는 모습을 보시는것이 관람 포인트 2~!

 


05.

Warning

결말 / 스포


손님으로 호텔에온 자흐라는 미국 남편 데이빗과 자신의 아기 , 유모 캐서린과 함께 방문 했고 , 자신둘이서 식사를

하러 내려간 사이 테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데이빗은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의 아기와 유모를 확인하기 위해 어렵게 방으로 도착하고 자흐라는 혼자 식당에

숨어 있게 되죠 , 그사이 웨이터 아르준은 손님중 부상은 입은 사람과 비상계단으로 나가보려했는데 도중 경찰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사이 테러범도 함께 마주쳐 부상입은 손님은 죽게되고 아르준은 경찰과 함께 cctv있는 곳으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요 

테러범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막아보려고 하지만 화력에 밀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데이빗은 유모 캐서린과 아기와 함께 이동하다가 인질로 붙잡히게되고 결국 자흐라도 붙잡히게 되죠 

그들은 인질이 필요없어지자 한명씩 처형하기 시작하고 데이빗도 죽게 됩니다. 자흐라가 죽기 직전 살라의 기도를 하게 되고 

테러범은 같은 이슬람교도인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 그냥 내버려두죠 

테러범들은 남아 있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챔버 라운지로 쳐들어가고 

그들이 오기전 아드준과 주방장은 손님들을 대피 시키기 시작합니다. 일촉 즉발 상황 .... 결국 테러범들에게 따라 잡히지만

마침 도착한 테러 진압 부대가 도착해 진압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 아드준은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재회하고 자흐라는 아기와 재회하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06.

끝으로...


■ 생생한 현장감

일단 질질 끌지 않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게 만드는데요 , 실화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보니 보면서 더 몰입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종 , 종교적으로 차별을 받는 모습들이 영화속에서 부각되면서 현대 사회의 아직도 없어지지 않는 이런 차별에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것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테러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존재했던 영웅들이 영화속에서는 너무 테러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중요한 그들의 이야기가 작아 좀 아쉬웠긴 했네요 

하지만 ~! 생생한 현장감이 전해질정도로 잘만든 작품이니 꼭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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