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액션 영화 < 노바디 > 솔직 리뷰 / 줄거리 / 결말 / 쿠키영상 총~~ 정보~!

---

노바디

액션

---

01.

건드리면 x 된다

---

 

감독 : 일리야 나이슐러
주연 : 밥 오덴커크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91분

 

노바디

 

◆솔직 후기 

흡사 많이들 말하는 영화 존 윅과 닮았습니다. 하지만 존 윅급?의 엄청난 넘사벽 주인공 버프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엄청난....실력의 소유자라서 볼수록 놀라웠습니다. 잘 싸우는데 맞기도 많이 맞는? 약간 인간성 있었던ㅎㅎ 처음은 조용히 잔잔하게 흘러가며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한 번에 몰아치는 액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OST도 적절해 눈과 귀가 함께 좋았던 느낌이 강했네요 ,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 ~~!!!  존 윅을 특히 좋아했던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평점은 8.3으로 높은 편^^)

---

03.

줄거리

---

◆ 지루하지만 했던 남자 

 

 

어느 4인 가족의 평범한 가장 `허치`는 매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매일 출근하고 , 분리수거하고 , 운동하고 그는 가장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가정에서는 왠지 모르는 무시를 하는 느낌을 들게 했죠 ,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게 되는데 `허치`는 가족들 앞에서 무기력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허치는 강도들에게서 더욱 큰 화를 면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지만 경찰과 , 주변 지인들은 그런 그를 겁쟁이라고만 생각하고 비난했습니다.

 

 

다음날 딸이 자신의 팔찌가 안 보인다고 허치에게 말하게 되고 전날 밤 그 강도들이 식탁에 있떤 돈뭉치를  가지고 가면서 딸의 팔찌를 같이 들고 갔다고 생각하며 갑자기 이상한 ? 억눌려 있던 분노를 폭발시키게 합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요양원으로 가 옛날 FBI의 신분증과 총을 챙겨 그날밤 본 강도의 문신을 단서로 쫓기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강도의 집을 찾아내게 되고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려고 하지만 강도 또한 어린 자식과 가정이 있음을 보고 이내 돌아서게 되죠ㅠ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 , 술 취한 양아치 패거리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허치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달라며 바라게 됩니다 (싸우고싶다 싸우싶다)  , 그의 바람대로 양야치들은 허치에게 시비를 걸게되고 곧 인정사정없는 싸움이 시작되는데 평범한 허치?? 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

04.

결말

---

■ 인간병기 허치

 

허치는 영화 내내 군인 시절 감찰만 했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 사실 그는 나라의 숨겨진 인간병기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자비하게 버스에서 양아치들의 불구 상태로 만들어 버리고 집으로 돌아오죠 

 

하지만 버스 양아치중 한 명이 러시아 마피아의 자금을 책임지고 있던 율리안의 동생이었고 율리안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허치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를 조사할수록 그의정체를 보고  오히려 부하들은 도망가기 빠쁩니다. 

상남자 율리안은 더욱더 거칠게 밀어붙이며 허치 집으로 부하들을 보내 잡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집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 결과는 율리안의 자객들은 대패를 하게 되고 허치는 본격적으로 가족을 대피시킨 후

율리안과의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율리안의 숨겨둔 아지트로 가 러시아의 자금줄돈과 아끼는 미술품들을  다 태워버리고 부하들을 몰살시켜 버리죠 

 

 

그리고 율리안에게 찾아가 여기서 끝내자며 종전을 협상해보려 율리안은 이를 무시하고 허치의 회사로 쳐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허치의 아버지 , 조력자 해리가 대기하고 있었고 환상의 호흡으로 율리안과 부하들을 전멸시키죠 , 전쟁이 끝나고 허치는 경찰에 체포되지만 그의 정보는 아무도 열람할 수 없는 인간병기 노바디였기에 한통의 전화를 받고 그는 풀려나게 됩니다.

---

05.

보너스 영상

---

마지막 다시 부인과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도중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 허치 

순간 그것을 캐치한 부인이 대피가 가능한 지하실이 있는지 물어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존 윅처럼 2차 전쟁 노바디 2를 염두한 엔딩이 아니었나 하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