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주디
드라마
01.
인권 승리
실화 감동 스토리
감독 : 숀해니시
주연 : 미셸 모나하, 림루바니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6분
02.
국내 반응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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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호사 주디의 모습이 인상깊고 정말 볼만한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함 2.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연기가 인상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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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이한 흐름과 연출이 아쉬움 2. 약자를 위한 그녀의 헌신이 뭉클하나 다소 지루함은 어쩔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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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줄거리
◆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변호사
캘리포니아의 이민 전문 변호사 주디우드 그녀는 어느날 미국으로 망명을 요청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인 아세파 아슈와라라는 인물의 변호를 맡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상황은 아세파가 본국으로 추방을 당하게되면 즉시 살해를 당할위기 였는데요 이를 알고 있는 주디우드는 그녀를 보호하기위해 노력하지만 미국의 망명법으로 인하여 다시 본국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주변 모든사람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이것이 옳은일임을 증명하기위해 끈기 있는 외침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 이것은 끝이아니라 또다른 선례를 남기고 계기가 될것이라고 확신하며 노력합니다.
과연 그녀의 외침은 전달될수 있을까요 ?
결말 / 망명법인란? / 코로나망명
주디는 판사들에게 성별에 따른 이유가 망명법을 반드시 따라야하는 일은 불합리하다며 그들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끈질긴 노력끝에 아세파의 변호에 성공하였고 그녀를 보호할수 있었죠
여기서 계속 문제와 주제로 나오는 망명이란 무엇일까요 ??
망명이란 정치적, 종교적, 민족적 탄압과 압막을 피해 외국으로 넘어가 보호를 요청하는것인데요 , 이때 망명을 신청받은 나라는 망명자를 보호해주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 나라간의 약속이라는 것이죠 ~!
이런 인권 문제만 아니라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코로나사건으로도 망명이 이어진 사례가 있었는데요
홍콩의 옌리명 박사가 우한 코로나가 실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생물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겨난것이라는 폭로를하고 이폭로로 인하여 실종되거나 주글수 있어 미국으로 망명한것인데요
그녀는 세계 보건기구 WHO연구에 참여하고 홍콩의 의대학자중한명으로 신빙성을 얻고 있다고합니다.
옌박사는 " 우한코로나는 화난수산시장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다"라는 말과함께 중국정부의 발표는 거짓이고 생물무기를 개발하기위해 만듯것이라며 거듭강조하고 있습니다.
05.
끝으로...
■ 페미니스트 영화는 아니였다
실존인물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것이 놀라울정도로 주인공 주디는 정말 강하고 멋진 여성이였습니다. 여성인권과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과 잘못된 망명법을 바꾸기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보고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가지고 사는모습이 저런것이구나라는것을 배울수 있었네요 ,국내에서도 국민 청원등을 통해 약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하는등 변화하고 있는데요 ( 일부.....잘못된 사례가 있긴하지만요 ㅎㅎ) 마땅히 보호받아야할 사람, 억울한사람들을 좀더 돌아봐야겠다라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준 영화입니다. 남녀노소 무난히 재미있게 보실수 있는 영화이며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정치색등등 불편요소는 크게 들어가 있지않으니 ^^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