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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공포 영화 < 더 레치드 The wretched > 줄거리 / 평점 / 국내 반응 / 오컬트 영화 추천 top3 / 솔직 리뷰

by 푸른구미호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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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치드 (The Wretched)

공포 , 모험


01.

사슴속에서 나온 

악마의 정체 


 

 

감독 : 브렛 피어스, 드류 피어스
주연 : 존폴 하워드 , 파이퍼 구르다 , 자라 말러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95분

 

 

1. b급 호러물치고 의외로 재미 있고 몰입도가 있음
2. 생각보다 괴기스럽고 스릴을 잘잡아서 나온거 같음
1. 디테일한 설명이 좀 부족함 ㅠㅠ
2. 마녀에 좀더 특색이 있었더라면 .....

02.

줄거리


◆ 점점 이상해 지는 이웃

주인공 벤과 그의 아버지는 새롭게 정착하기 위해 선착장에서 일을 하며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벤은 멜러리라는 여자 아이를 알게되고 동갑이라 빠르게 친해지죠 , 이웃에는 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평범하게 화목한 이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웃이 사슴을 잡아 마을로 데리고 오죠 , 이것이 원흉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날 밤 트럭에 실려 있던 사슴의 배를 가르고 무엇인가 나타나죠 , 이소리를 먼저 들은 것은 이웃의 부인이었는데요 

잠에 깬 그녀는 혹시나 아이의 소린가 하고 cctv를 확인하고 다시 잠에 듭니다. 하지만 그 어둠의 화면에서 빛나는 눈빛을 보지 못했죠... 그러다 다시 잠에 깼는데 아이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재빨리 아이가 있었던 곳으로 갔지만 아이는 없고 처음 보는 문양과 나뭇가지만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벤의 집을 찾아왔었고 아이는 엄마가 찾아오면 못 들어오게 막아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곧 아이 엄마가 찾아오는데 무언가 이상한 그녀 ..... 벤은 그녀를 막자 돌변하며 마구 욕설을 내뱉는데요 그때 그녀의 남편이 돌아오고 아이도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다음날 그아이가 원래 나오던 수영 수업에 나오지 않은 것을 보고 벤은 이상함을 느끼고 이웃집으로 향하는데요

아이의 아버지를 만났지만 그아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인 마냥 행동을 하죠 그리고는 벤에게 오히려 화를 냅니다. 

무엇인가 점점 이상해지는 이웃을 보며 벤은 그들을 염탐하며 행방을 살피게 되는데 

과연.....이웃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사라진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03.

오컬트 영화 추천 TOP3


1. 곡성

 

 

 

국내 개봉 후 수많은 유행어와 충격은 안겨주었던 영화입니다. 

한 번은 모르고 봤지만 두 번은 보기 무섭다는 평이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만든 오컬트 영화 중에서 성공을 한 작품인데요 , 현재 8점대 평점을 기록하며

국내 공포 영화에서 높은 평점을 차지하였습니다. 

아직 보신 분이 없다면 ~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2. 컨저링 2 

 

 

 

 

기존 컨저링 1을 제치고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컨저링 2입니다. 

이미 유명한 작품이라 공포 마니아 중에서는 안 본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인데요 

실제 워렌 부부(심령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화제였던 작품입니다. 

악령의 존재를 못 믿는 분은 아마.... 이영화를 보시면 아마 생각이 틀려질 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3. 인보카머스

 

 

 

 

 

 

영혼을 깨우거나 불러내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보카머스는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기한 일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와 악령을 쫓는 신부가 만나면서 악령을 마주하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 두 명은 아직까지 함께 이러한 괴기한 일을 해결하고 있다고 하네요 , 실화라 더욱 섬뜩한 오컬트 영화입니다.


04.

끝으로...


■ 2% 아쉬운 오컬트 영화~!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 작품은 아니고 미국에서 1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눈에 보이는 괴물의 존재를 등장시키고 분위기 또한 현대가 아닌 1900년대의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신선했던 건 등장하는 악마? 괴물? 이 마녀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런 신선한 소재를 ㅠㅠ 제대로 살리지 못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녀가 나타난 계기? 정보? 설명 이런 것들이 쏙~~~ 빠지고 갑분 등장하는 것은 왠지 생뚱? 맞은 느낌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설명 또는 스토리가 살짝만 더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나온 오컬트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이런 유의 영화를 즐기신다면 가볍게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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