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쿠론의 종소리> 몇부작 / 줄거리/ 관람 포인트/실제 괴담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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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의 종소리

공포 ,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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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종이 없는 종탑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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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치오 아바테, 이바노 파킨, 초반니 갈라시, 톰마소 마타노
주연 : 발레리아 빌렐로, 루카 리오넬로, 페데리코 루소, 마르게리타 모르키오, 안나페르체티 등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7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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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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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의 진실이 들어날때 무서운 공포 드라마

 

안나의 어린 시절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느날 엄마, 아빠가 무언가에 놀라며 안나를 숨기고 나오지말라고 한뒤 비명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안나는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나갔는데 그순간 엄마가 누군가에 의해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그런데 총을 쏜사람은 다름아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안나였죠 ...; 이윽고 아빠가 나타나고 안나는 정신을 잃습니다. 

 

 

그리고 안나는 그마을 떠나게되고 오랜시간이 지난후 딸 다리아와 , 아들 마우로와 함께 다시 고향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리아와 마우로는 쌍둥이 입니다 )오래된 집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기는사이 어느새 늙어버린 아빠와 마주치지만 차갑기만하죠 , 자꾸 그녀보고 돌아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은 갈곳이 없어 더 머문다며 고집을 부리죠 , 아빠는 그녀와 손주들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종탑 근처에는 가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하루 이틀 지날수록 집과 마을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죠 ,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소리가 나고 헛것을 보는가 하며 , 마을 사람들 또한 어딘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안나가 흔적도 사라져 버리죠 , 남매는 사라진 엄마를 찾으며 마을의 비밀도 하나 둘씩 알아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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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실제 괴담으로 만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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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의 종소리는 실제 이탈리아의 괴담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드라마라고 합니다. 
실제 이마을은 존재하는 마을로 쿠론 베노스타 마을이라고하는데요 1950년에 댐을 만들다가 마을이 수몰되었고 교회 종탑만 남게 된거라고 하네요 , 그리고 실제 괴담이  교회 종탑의 종을 철거하고도 종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죠 .... 실제 괴담이라고 하니 ㅎㅎ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드라마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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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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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고 봐야 하는 장르~!

 

쿠론의 종소리는 넷플릭스 이탈리아 신작 공포 드라마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면서 초반 중반부 까지는 이게 ? 공포 ? 드라마야 할정도로 그렇다할 자극적인게 없었는데요 ... 하지만 생각해보면 하나둘 .. 공포의 단서와 스토리를 쌓아가다 마지막에 빵~~!!!! 터트리기 때문에 더욱  ? 신선하면서도 재미 있었던 드라마 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한 3화까지만 참고보시면....아......하면서 끝까지 다보실꺼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재미있는걸 찾으시는 분들은  꼭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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