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식 < 국내 영화관 재개봉 소식 > 위대한 쇼맨 , 날씨의 아이, 킬러의 보디가드 / 넷플릭스의 성장

 

대한민국의 학교 개학 소식에 이어 이제 영화관도 개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멀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 작년 대비 7%에 불과한 성적이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하여 아직은 영화관을 찾는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분석되며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갈 것인가 궁금하네요 , 일명 대작이라고 기대를 받는 작품들은 아직까지도 개봉을 미루고 있으며 현재 스크린에는 재개봉 , 소규모의 외국영화가 가득했는데요 , 반대로 중소규모 영화들은 경쟁자가 없을 때 개봉을 서둘러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현재 재개봉된 "위대한 쇼맨" 은 5인동안 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킬러의 보디가드" , "날씨의 아이 " 등 재개봉 영화들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이 이렇다 할 작품들의 개봉이 더디거나 중복되다 보니 

현재 넷플릭스가 같이 집에서 볼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인기라고 하네요 

 

넷플리스는 광고없는 콘텐츠로 유명한데요 현재 코로나 타격 없이 더 성장해 2배 정도 구독 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옛날 방식의 광고로 먹고사는 방송의 판도를 바꿔버리고 독점 콘텐츠를 계속 적으로 공개하면서 넷플릭스 쓰나미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과연 넷플릭스의 성장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