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레이크
공포
01.
숨겨진
호텔의 비밀
감독 : 윤은경
주연 : 이세영 , 박지영 , 박효주 등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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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대치를 낮게 잡아서 그런지 나름 신성하고 긴장감 있었음 2. 여배우 3명의 연기력이 괜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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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머리 떨어지는거 빼곤...볼거리가 없음... 2. 연기력 빼고는 볼게 하나도 없었음 |
02.
배우 소개
이세영
호텔레이크의 주연 이세영은 92년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데뷔를 아역으로 97년 mbc뽀뽀뽀로 한 이력이 있는데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영역을 넓혀 연기력을 다지게 됩니다.
아역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탓인지 성장하면서도 그 꼬리표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하는데요 하지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달달한 연인의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성숙한 이미지를 심게 되죠
이번 공포영화에서도 또 어떤 바뀐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03.
줄거리
◆ 잘못 찾아간 호텔 ..
엄마는 같은데 아빠가 다른 여동생을 보호가게된 주인공 유미 , 자꾸 기억하고 싶지않은 엄마 기억이 떠올라 같이 있는것도 싫어 합니다. 우울증 약도 먹고 있었죠 , 엄마는 자살을 했던터라 최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유미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엄마의 절친이였던 이모에게 찾아가려고 합니다. ( 호텔 레이크를 운영했죠 )
하지만 가는 길 내내 이상한 일을 목격하게 되죠 , 겨우 도착한 호텔에는 이모 경선과 메이드 예린이 있었는데 비수기라 운영을 안하는 상타라고 합니다. 이곳저곳을 마음대로 툴러보던 동생은 결국 405호 ( 엄마가 자살한곳)에 들어가게 되는 데 거기서 낯선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과연 이 아줌마의 정체와 유미와 동생은 호텔레이크에서 무사히 지낼수 있을까요 ?
04.
결말 / 스포
그러던 어느날 그 낯선 아줌마를 따라가는 동생을 목격하게되고 찾아 헤맺지만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경찰과 모두에게 말했지만 유미에게만 미쳤다고 했죠 ㄷㄷ 동네에 어떤 신기가 있는 아이가 도와주려 하지만 호텔의 귀신과 한판싸운뒤 ....도망가버리죠 ? ㅎㅎ ( 귀신이 있음을 강조 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메이드도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더니 목메달아 자살해버리죠 ...; 결국 혼자 찾아 나서던 유미는 호텔 지하에 미이라로 변해 있는 이모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이모가 나타나 유미를 이상한 주사로 기절 시켜버리죠 , 이모는 자신의 아들을 미이라로 만들어 보살펴왔고 이를 보거나 아는 사람을 죽여버리고 있었습니다. 유미의 엄마도 이사실을 알게되어 자살로 위장당하며 살해 당한것이였죠 , 엄마는 위험한 딸들을 구해주기위해 동생에게 나타난것이였습니다. 유미는 마지막 이모와 몸싸움에게 엄마의 유품 머리핀으로 이모를 찌르고 동생을 찾아 호텔을 빠져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06.
끝으로...
■ 음........이렇게 만드는 공포 영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간만에 국내 공포영화가 개봉을 했는데요 ... 저도 높은 평점을보고 기대감 있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른 평점이였죠 ㅠㅠ 뭔가 당한느낌 .... 뭔가 귀신과의 사투가 펼쳐질듯하다가 결국 그냥 살인마와의 ? 전투로 끝나버리는 허무함이 마이너스요소가 된거 같습니다. 중간에 나온 동네 중딩은 왜 귀신이 있음을 암시를하고 메이드는 미쳐 죽어 나갔는지를 해소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이상한 주사와 미쳐버린 이모로 마무리 한것인지....아쉬웠던 작품이네요 , 하지만 나름 지속적으로 긴장감을 이어나가위한 장치와 장면들이 등장하였고 연기력또한 나쁘지 않았지때문에 평타는 쳤던 공포 영화였습니다. ! 무료한 지금 나름 스릴러 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호텔 레이크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