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개봉 연기 소식
위기의 코로나~!
영화계의 비상
디즈니는 '블랙 위도우'와 '더 이터널스'에서 '인디아나 존스 5'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영화관이 당분간 문을 닫게 되면서 개봉일정을 대부분 연기 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연기된 '블랙 위도우'는 동료 마블 어드벤처 '더 이터널스'를 대신해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인데요 그 변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가장 임박한 영화들을 뒤로 밀었는데, 2021년 2월 12일 "이탈리아", 2021년 5월 7일 "상치와 10개의 반지의 전설", 2021년 11월 5일 "닥터 스트레인지 2", 2022년 2월 18일 "토르: 사랑과 천둥"이 그 명단이라고 하네요. '블랙팬서2'는 2022년 5월 6일, '캡틴 마블2'는 2022년 7월 8일로 정해 졌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의 실사 리메이크 '물란'은 '정글 크루즈'가 이전에 점령했던 날짜에 데뷔하면서 2020년 7월 24일로 예정 했지만 그때까지 극장들이 재개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하네요 , 디즈니의 소식통들은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모든 영화의 개봉일이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가족영화 '정글 크루즈'가 예상보다 약 1년 늦은 2021년 7월 20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 도로 아래에서는 2021년 여름을 처음 목표로 한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 5'가 2022년 7월 29일에 출시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5월 29일 개봉 예정이었던 공상과학 판타지 영화 "아르테미스 파울"이 대신 디즈니 플러스에 데뷔할 예정이어서 극장 개봉을 완전히 생략한 스튜디오 최초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디즈니의 개봉 달력에 대한 다른 개편으로는 2020년 7월 3일에서 2020년 12월 11일로 옮겨온 20세기 배너의 액션 코미디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Free Guy"가 있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서치라이트로부터 웨스 앤더슨의 「프랑스 디스패치」가 2020년 7월 24일에서 2020년 10월 16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최근 일정 변경은 가장 이른 극장들이 여름까지 재개관할 수도 있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하는데요, 영화관들이 평상시와 같이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면 관객들이 얼마나 열성적으로 돌아올지는 미수네요 …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멀티 플렉스 폐업뿐만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배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상치' 등 수많은 영화에 대한 제작이 중단돼 언제 다시 카메라가 굴러갈 수 있을지 ㅠㅠ
직원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원격 근무를 할 수밖에 없어 사후 생산도 영향을 받고 있고 결과적으로, 이 영화들은 제때에 완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하는데요 정말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정상 개봉이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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