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지정생존자 "하루 아침에 대통령이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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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생존자

범죄 , 정치 ,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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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테러로 한순간에 바뀌어 버린 운명

대통령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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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비드 구겐하임
주연 : 키퍼 서덜랜드, 매기큐 , 캘펜, 아단칸토, 이탈리아 리치 등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현재 시즌 3

 

어느날 갑작스러운 테러로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워싱턴은 제 기능을 잃어버린다.

미합 중국의 운명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사람의 각료 손에 달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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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배우

키퍼 서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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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생존자의 대통령이자 주연 ! 키퍼 서덜랜드는 66 생으로 한국 나이 55세 캐나다 배우입니다.

서덜랜드는 연기에 대한 평가가 호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4시`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에이미상과 골든글로브에서 각 1회 , 미국 배우 조합상 2회 그리고 새틀라이트상 1회를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할 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3년 동안 같이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인연이란 알 수가 없...) 그리고 실제 서덜랜드는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라스의 외손자!라는점~! 그 피는 못 속이 실 까요 래서 인지 리얼한 정치 연기를 할 수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인기 미드시리즈의 간판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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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시즌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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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 개발부장관 톰커크먼, 그는  지정 생존자로 지정된 인물이었습니다. 지정 생존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대통령 및 주요 각료들이 모이는 회의나 행사 시 안전시설에서 대기하는 말 그대로 대통령직을 이어받기 위한 최악상황을 대비한 생존자 역할이었죠 , 하지만 의회가 열리던 어느 날 대통령 연설 중 방송 송신이 끊기고 엄청난 폭발음이 들리게 됩니다. 바로 의회장에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인데요

거기에 모든 상원 및 하원의원, 대통령까지도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정생존자였던 톰 커크먼은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기에 목숨을 건졌지만 갑작스러운 대통령직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정치 경력이 짧고 , 군경력이 없던 커크먼은 대중들이 믿음직하게 시선을 보지 않습니다. tv매체에서도 그의 능력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죠 , 하지만 미국을 현재 이끌어 갈 수 있는 의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쏟습니다. 모든 이들을 다시 각 부처에 임명하고 , 영입하는 작업을 보고 있으면 나라를 하나 다시 세우는 느낌이 들죠 

그러면서 커크먼 대통령을 지탱해주는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비서실장 애런쇼어 / 비서실장 후보 에밀리 로즈/ 경호 실장 마이크 리터/ 대변인 세스 라이트) 이 주요 인물들의 서포트로 불안했던 커크먼 정부가 탄탄해지게 되죠 ,

그리고 마지막 인물 한나 웰스는 의회 폭발 사건에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이 포함되어 있던 사람으로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과연 커크먼의 정부는 사건의 진범을 밝히고 무너진 미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요? 미드 지정 생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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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시리즈 소개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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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생존자는 현재 시즌 3 10화까지 나온상태입니다. 저도 현재는 시즌 1까지 다 본 상태라 앞으로의 남은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시즌1이 21화까지 있어서 꽤 긴 편입니다. 하지만 시즌 1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시즌2에는 이전 시즌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18년 에는 차기 시즌 제작 계획을 철회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엔터테인먼트 원에서 시즌 3을 제작하기로 합의하였고 , 현재 시즌4는 제작이 없을 거라고 밝혔다고 하니 시즌 3까지가 마지막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한 작품이 최근에 나왔는데요, 60일 지정생존자라는 타이틀로 18부작 제작되어 방영되었습니다. 미드를 몰랐던 분들은 드라마 내용이 너무 탄탄하고 재미있어서 거꾸로 원작을 찾아볼 정도였다고 하네요 (시청률 6.2% 기록).  현재까지 방영된 시즌1은 미드 시즌1 정도까지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시즌1을 열린 결말로 종영해서 시즌2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성공적이었던 작품이라 계속 미드를 따라갈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웬만해선 정치 관련된 드라마는 잘 보지 않았는데 지정 생존자는 첫 회를 보고 확 사로 잡혔습니다. 일단 상상만으로만 가능한 테러 (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의원들이 테러로 인한 죽음) ,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그 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지정 생존자)가 제기능을 했을 때의 가상 상황을 잘 표현해 놀랐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라고 해서 주인공이 다 잘하는 것이 아닌 화를 거듭할수록 주변 인물들과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 마치 지금 사회가 원하는 대통령상을 대변하듯이 대리 만족을 시켜준 작품이었네요. 정말 국민을 생각하고 올바른 정치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커크먼 대통령 ㅠㅠ 저런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아무튼 지정 생존자 믿고 보는 미드!!! 꿀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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