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영화리뷰

최신 영화 < 그린랜드 > 줄거리/ 평점 / 최신 종말징후/ 실제지역 / 솔직 리뷰

by 푸른구미호 2020. 10. 12.
반응형


<그린랜드>

 


01.

인류의 종말은 정해져 있다

생존해야만 한다


 

감독 : 릭로먼워
주연 : 제라드 버틀러 , 모레나 바카린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솔직 후기 

 

 

간만에 재난영화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았던 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어색하지 않았던 CG와 식상하게 운석을 막아 지구를 구하는등의 스토리가 아니라 괜찮았으나 계속보며.... 2012영화가 그리워졌던 아쉬운 영화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이유는 첫째 , 영화에 등장하는 즉 정부에서 일부 사람들을 선정하여 티켓을주고 생존할수 있는 벙커로 이동시켜주는데 주인공의 가족들이 선정된 동기와 이유가 생각보다 약해서 왜 ? 굳이?라는 의문을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바람으로 파탄난 가정의 설정 , 부인 아버지에게 평생 반성한다는 고해성사중 우연히 듣고 있는 부인의 등장등등 식상하고 어설픈 연출이 독이 된거 같았습니다. 둘째는 재난영화의 하이라이트 !!!!재난부분의 장면들이 부재입니다. 간간히 등장하기는 하지만 화려한 영상이나 그런모습이 아닌 이미 폐허가된 도시 사진같은것으로 장면들을 대체한 장면들을 보며 재난영화가 맞는건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으나 그래도 간만에 반가운 제라드 버틀러 등장의 재난영화가 나와 재미있게 보았으니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너무 많은 기대는버리고 ㅎㅎ 가볍게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03.

줄거리


◆막을수는 없다 .. 어디로 대피해야하나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04.

그린란드 지역


■그린란드

 

영화에 등장하는 안전지대 그린란드는 실제 존재하는 섬입니다. 

유럽과 북미 대룍사이에 위치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섬이죠 , 영화에서 주인공의 비행기가 불시착하여 얼음이 보이는데 

이섬은 실제로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덮여 있어 경작은 2%만 가능하다고하네요 , 하지만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섬이라고 합니다.  인구는 5만명 정도이며 연평균기온이 영하 1~7도 사이로 아주 춥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국 정보에서 1860년대 그린란드를 매입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 했다고합니다. 이후 다시 1946년 러시아 견제를 위해 그린란드를 1억달러를 덴마크에게 제안했으나 역시 실패했다고하네요 ㅎㅎ

한편, 미국은 1803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1867년에는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였으며 1917년에는 덴마크로부터 버진아일랜드를 매입한바 있습니다.


05.

지구 종말의 징조?


■ 곤충떼 등장

 

요즘 코로나가 아닌 러시아에서 곤충떼가 도시를 점령해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는것이 아니냐는 제보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고합니다.

시베리아에서 3번째로큰 도시에서 날개가 달린 곤충의 떼가 등장하여 거대한 구름을 형성하고 사람이 지나다닐수 없을정도로의 곤충이 등장해 큰 불편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하는데요 

너무많은 벌레 떼 등장으로 하늘위의 구름처럼 보였으며 보도블록에는 벌레가 카펫처럼 빈틈없이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 이 벌레는 그린 플라이라는 진딧물의 일종으로 인간에게는 무해하지만 식물에게는 큰위협이 된다고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