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 저주 받은 소녀 > 아서왕의 탄생/ 줄거리 / 원작정보 / 시즌2여부/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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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소녀 시즌1

판타지 ,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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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페이 일족의 희망

나무에 와 아서왕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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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프랭크 밀러, 톰 휠러
주연 : 캐서린 랭퍼드, 데번 터렐, 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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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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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소녀...? 마법을 쓰는 소녀...?

 

페이 일족의 니무에는 남다른 능력이 있었는데요 , 동물의 소리 듣기 , 나무와 자연을 조종하기 등등 특별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네 아이들에게 마녀라고 놀림당하기 일쑤였고 왕따였죠 

한날은 일족의 간부급 회의로 정령들이 소환사를 지정하는 신성한 회의가 열렸는데 우연히 참관한 니무에를 지정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저주라고 여겼던 니무에는 하기 싫다고 절친 핌과 함께 가출을 감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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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 마을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아서와 마주치게 되고 우연히 술을 한잔하게 되는데 그곳의 용병들과 시비가 붙게 됩니다. 재빠르게 도망 나와 집으로 향하던 도중 레드 팰러딘이라는 단체를 보게 됩니다. 

 

레드 팰러딘은 교회 소속으로 하나님을 모시는데 자신들의 신을 믿지 않으면 악마라며 마을과 부족을 침략하여 다 죽여버리기 일쑤였죠.... 니무에와 핌이 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미... 페이 일족도 레드 팰러딘에게 다 불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급하게 엄마를 찾았으나 이미 칼에 찔려 쓰러져 있었고 엄마는 니무에에게 유언과 칼을 하나 건네주며 마법사 멀린에게 이검을 주라 고하며 숨을 거두게 됩니다. 

칼을 들고 도망치는도 중 아서와 다시 마주치게 되고 그와 함께 마법사 멀린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그녀는 레드 팰러딘을 피해 멀린에게 무사히 검을 전달하고 흩어진 자신의 종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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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원작 정보 & 시즌2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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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신작 드라마 < 저주받은 소녀 >의 원작은 톰 휠러가 그린 동명의 만화가 원작으로 > 아서왕 전설>이라고 합니다. 아서왕의 전설에서 아서왕에게 엑스칼리버를 건네었던 호수의 여인 니무에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이죠 , 현재 니무에 게 엄마에게서 건네받은 것도 최초 왕들의 검인 전설의 엑서 칼리버라는 사실 ~!!!
아서왕이 이검을 가지기 전 니무에 게 이 검을 가지고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고 하는데요 , 아서왕의 전설을 모티브로 이루어졌지만 우리가 잘 알 고이는 이야기의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는 것이 더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즌2의 제작 확정은 없으나 시즌1에 남겨진 떡밥과 이어져야만 하는 스토리로 끝났기 때문에 충분히 논의가 되고 제작될 것이라고 유추가 되고 있습니다. ( 평도 괜찮다는 반응이 더 많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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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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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타는 했다 ~!! 

 

 

이 작품을 우연히 본분보다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핵심 캐릭터를 연기했던 캐서린 랭포드를 보고 시청한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워낙 유명한 드라마다 보니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던 것이죠 , 그런데 사뭇 다른 느낌의 판타지다 보니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생각보다.... 유치하고 아쉬웠던 스토리, 생각보다 화려하지는 않았던.... CG 등등은 아쉬움을 남게 했습니다. 누구나 잘 아는 아서왕의 이야기가 아닌 검을 건네었던 니무에를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는 흥미로웠으나 이것을 좀 더 맛깔나게...? 좀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게 표현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하지만 넷플릭스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는 무난하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쯤 시청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저도 하루 만에 시즌1을 다 봐서 그런지 어느 정도 몰입감과 재미가 존재한다고 생각 해요 판단은 본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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