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 영화 < 사라진 탄환 > 줄거리 / 결말 / 스포 / 평점 /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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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탄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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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사라진 탄환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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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기욤 피에르
주연 : 알반 레노이어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92분

 

	1. 물흐르듯이 잘 구성한거 같음  2. 클래식카를 보는 재미가 있다
	1. 차량 액션신이 생각보다 없다. 2. 갑분 주인공 버프가 어색하고 스토리가 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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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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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도저 정비공

 

어느 날 두 형제가 범죄를 위해 자신들이 개조한 차량을 준비합니다. 차로 가게를 뚫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했는데 

차량 성능이? 너무 좋은 나머지 콘크리트를 4개를 뚫어버리고 동생은 도망가고 형 리노는 잡혀버리게 됩니다.

차량 정비 실력을 눈여겨보았던 마약단속국에서 자신의 차량을 정비해달라며 수감생활을 편하게 해 주겠다는 딜을 하게 되고 자신도 차량 정비일을 좋아하는 일이기에 그들의 제안을 따르는 리노......

 

 

 

사실 경찰들은 줄곧 마약 수송차량을 쉽게 따라잡지 못했는데 리노가 정비를 시작하자마자 마약단속국은 승승장구하며 그들을 체포하기 시작합니다. 범죄자들과 정면 박치기를 해도 끄떡없는 차량을 만들어내죠 ㄷㄷㄷ

 

그런데 어느 날 마약 수송차량에서 수상한 부품을 발견한 마약단속국 팀장 샤리스는 리노에게 그 부품을 물어보게 됩니다. 그 부품은 차량을 가속하게 만들어주는 부품인데 자신의 동생일 했을 거라 추측하며 만나보겠다고 합니다. 

 

샤리스와 리노는 그 부품의 출처를 따라가 한 정비소에 들리게 되고 거기서 동생을 만나게 되죠 

하지만 그곳은 마약단속국 경찰과 마약 수송 범죄자들의 공범 소굴이었고 그곳에서 샤리스는 죽게 됩니다. 

갑자기 혼란에 빠져버린 상황... 과연 리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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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결말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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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리노는 탈출하지만 곧 경찰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샤리스 팀장을 죽인 팀원 아레스 키는 리노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지만 리노는 틈을 찾아 경찰서를 탈출하게 됩니다. 

그사이 아레스키는 샤리스가 죽었던 그의 차량을 불태우라고 지시를 했지만 마약 수송 범죄자들은 혹시 몰라 차량을 바꿔치기하고 차량을 숨겨놓죠 

그 사실을 눈치챈 리노는 그의 차량을 찾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차량을 찾아내지만 동생은 사고로 죽게 되죠... 분노한 리노는 샤리스의 차량을 개조하여 범죄자들과 공모한 경찰과 전쟁을 시작합니다. 

사투 끝에 아레스 키를 때려잡았지만 유일한 증거였던 차량에 불이 붙게 되죠 , 그 차량이 불타기 전 리노는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 경찰서에 진입하고 그 차량에서 사라졌던 탄환과 증거들을 찾으며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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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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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중심이 애매 모호했다.

우선 초반의 소재는 좋았습니다. 숨겨진 천재 차량 정비공이었고 마약단속국과 손을 잡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내용으로 흘러갔죠 , 그러나.... 문제는 이후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초반 싸움에 관해서 일절 보여주지 않다가 갑자기 경찰서에서 혼자 모든 경찰을 때려눕히는 싸움실력이 나타났죠... 그리고 그의 차량 개조가 크게 부각되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범퍼 앞에... 쇠를 하나 달아놓은 것을 보여주는 게 끝이었고 그 장면을 보고 수긍하기란 ㅠ 좀 억지스럽지 않나 했습니다. 영화의 액션도 타격 , 차량 액션 둘 중의 경계선에서 애매모호함을 보여주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놓쳐버린 아쉬움이 남았네요... 전체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사라진 탄환 , 액션 마니아분들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청시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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